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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EP.11 균열의 시작
아직 낫 서른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뺏던가 빼앗기던가"
아영은 란주가 걱정되 준영을 바로 란주에게로 보낸다. 아영은 혼자서 가게 뒷정리를 하고는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손이 미끄러지면서 정리된 와인잔을 건들여 와장창 깨진다. 깨진 유리 파편에 손을 다치고는 울면서 지원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한다.
지원은 아영의 전화를 받고 놀라 바로 아영의 가게로 뛰어간다. 모든게 서러운 아영은 지원을 끌어안고 운다. 그때 승유는 지원의 집앞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 지원을 기다린다.
란주는 준영의 위로에 준영에게 고맙다고 하고는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아침에 퉁퉁 부운눈을 걱정하는 란주에게 냉동실에 넣어둔 수저를 가져다 주는 준영, 란주는 그런 준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좋아지기 시작한거야. 좋아해 형준영"
"혼자가 너무 좋지만 혼자가 사무치게 외로워 지는 순간"
"그게 피한다고 피해지니? 결국은 부딭히게 될꺼야."
"뺏던가 빼앗기던가 둘중하나잖아"
지원은 승유와 헤어져 달라는 혜령의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 지원이 좋다고 한 승유도 생각난다.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남겨뒀어야 했나..!?'
혜령은 수채화처럼이 승유와 지원의 이야긴걸 알게된다.
한편 도훈은 지원의 웹툰을 보며 승유와 지원의 스토린걸 눈치채고는 서지원작가를 빨래방으로 불러 물어본다.
"승원이하고 지유는 나중에 커서 다시 만나나요?...그래서 그 둘이 다시 사랑에 빠지나여?"
승유는 지원이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는 지원을 찾아 간다. 그때 도훈이 지원에게 시나리오 작업을 같이 해달라고 부탁한다.
지원은 도훈의 부탁을 들어주고 도훈은 거절할까봐 걱정했는데 부탁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승유가 그모습을 보고는 도훈에게 둘이 많이 친해진거 같다며 불쾌하게 이야기 한다. 도훈을 오해한 승유는 도훈과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지원이 도훈에게 내일 보자며 도훈을 먼저 보낸다.
지원은 승유에게 화가 나고, 할말이 있다는 승유.
"알고 있지? 이혜령..."
[웹드라마] 아직 낫 서른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 강민혁 정인선 - 뺏든가 빼앗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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