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 아직 낫 서른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 죽도록 미운사람 그런데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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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아직 낫 서른 

EP.10 어른이들의 착각

죽도록 미운사람 그런데도 보고싶다.

아직 낫 서른 10회 줄거리

사랑도 일도 꼬여만 가는 짠내 폭발 어른이들

"사랑해"

'거짓말이다.'

"난 너만 있으면 돼."

'이 말도 믿을수 없다.'

"사랑해"

'그런데 나는 이승유를 막지 못한다. 뿌리쳐야하는데 이승유가 나타나면 나는 항상 고장이 난다.'

뭘좀 먹자는 승유에게 지원은 속이 않좋다며 거절을한다. 승유가 지원이 자신을 보내려는 말로 들린다고 하자 지원은 누가 찾아오는 바람에 일을 하나도 못했다며 승유를 돌려보낸다.

'더이상 이사랑을 할 수 없다. 그를 밀어내야한다.'

'서지원을 놓칠 수 없다. 이제서야 사랑을 알게되었는데..'

 

 

란주와 준영은 조금식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 그렇게 두려워요?" "뭐가?" "나한테 빠지는거."

"그러니까 그만 항복하고 고백하시지 사랑한다고."

지원은 승유를 보내고 머리속이 복잡해 작업이 안되서 맥주 한캔을 들고 셀프빨래방으로 간다. 그곳에서 차도훈 감독을 또 만나고 도훈은 지원에게 사사건건 시비조다.

 

 

지원은 그런 차도훈에게 욱~해서 "그래요 나 이승유대리 마난요. 그게 죄송하고 사과 할 일인가요? 그러니 작가의 사생활을 분석하지 말고 싸이코 신부를 분석하세요 그게 감독이 해야 할일이니까" 한소리 하고는 빨래방에서 나온다.

차감독은 지원이 두고간 빨래가방을 들고 지원에게 가져다 주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작가님을 잘이해하면 작품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을꺼라 생각했다고 한다.

 

 

"사실 저도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어서요. 그런데도 보고싶은 사람이니까 같은 마음인가 해서 그래서 그랬어요." 

'죽도록 미운사람 그런데도 보고싶다.'

란주는 라디오 방송마져 짤리게되고 일주일후 방송을 마지막으로 그만두게된다. 그 소식을 들은 준영은 란주를 위로해주기 위해 방송국앞으로 와서 란주 대신 운전대를 잡고 세차장으로 간다. 세차하는 동안 란주는 서로움에 울음이 폭발하고

아영의 갑작스런 전화에 지원은 아영에게 달려간다.

[웹드라마] 아직 낫 서른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 죽도록 미운사람 그런데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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