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오! 주인님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이민기♥나나♥강민혁 - "주인님~" 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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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 오! 주인님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이민기♥나나♥강민혁 - "주인님~" 이라고 불러요!

LIFE is 드라마

by 파티에니멀Emjay 2021. 3. 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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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주인님

MBC

수목 밤9시20분

남한테 피해 안 주고 피해 안 받고 사는게 인생의 철칙이며 매사에 깔끔 떨며 완벽을 추구하며 살던 남자는 자신과 모든것이 정 반대인 여자와 동거하면서 서서히 변해간다. 

 

 

드라마는 현실의 냉정한 반영이라고 주장하던 남자는 어느새 드라마에 사람 냄새를 풍기고 희망을 심고 웃음을 터트린다.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사람때문에 죽고 싶어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세상엔 결국 사람만이 다시 숨 쉬게 해줄 수 있다는 희망을 느끼게 해준다.

 

오! 주인님 등장인물

오주인 역 ㅣ 나나

로코퀸 여배우

"대타가 아니라 구원 투수라고 하죠"  화면속에선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늘 연애 중인 로코퀸이지만 현실은 특별한 취미도 없이 한옥을 되찾겠다는 목표뿐인 '외로운' 여자(17살 아버지가 큰 빚을 남기고 죽고, 엄마마저 급격히 쇠약해져 생계를 책임져온 소녀가장.) 

한비수 역 ㅣ 이민기

스릴러 드라마작가

"여전히 닫혀 있어야 쓸데없는 걸 안봐"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타입.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드라마작가이자 배우들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비주얼로 여자들 꽤나 울릴 것 같지만, 사실 비수의 정체는 사랑 같은건 '안하는' 남자.

정유진 역 ㅣ 강민혁

KT코스메틱스 경영기획이사

"나 주인이랑 결혼하려고 한국에 들어왔어요." 화장품회사 재벌3세. 부드럽고 섬세하며 따뜻한 성품. 학창시절 오주인에게 첫눈에 반한 뒤 쭉~오주인만 좋아했다.

오! 주인님 인물관계도

오! 주인님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작가 한비수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각종 결벽증에 모든 문을 닫아야만 견딜수 있는 강박증까지 있어 주위사람들의 인상을 찌프리게 한다.

 

 

이번시나리오 여주를 구하는데 오주인이 여주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비수는 자신의 캐릭터와 맞지않다며 주인을 까고 막말을 퍼붓고는 나간다.

주인을 까고는 역쉬 자신의 선택이 맞다며 여주 영상을 보다가 지나가는 차에 치인다. 그때 쓰러져있는 비수앞에 나타난 희옷을 입은사람을 본다.

 

눈을 떳다. 병원에서 3일이나 누워있었다고 엄마가 비수를 걱정하며  몸에 상처하나 없이 깨어난건 기적이란다.

이번사고로 인해 비수와 한집에 살아야 겠다고 생각한 비수엄마는 비수에게 말도 없이 비수가 살고 있는 한옥을 팔아버린다. 그때마침 그 한옥만 매물로 나오길 기다린 주인은 매물소식에 바로 부동산으로 가서 계약을 하는데, 아들 몰래 파는거라 이사하는 날까지 비밀로 해달라는 아줌마의 말에 집만 살짝 구경하겠다며 기쁜 마음에 갔다가 집주인에게 들킨다.

 

이집이 작가 한비수집이라니, 주인은 비수의 집을 몰래 훔쳐봤다는 이유로 비수에게 막말을 듣지만 어릴적 부모님과 살던 집을 다시 샀다는 기쁨에 비수의 막말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비수는 드라마 첫촬영에서 대본을 바꾸는 연출에게 막말을 한다. 누구맘대로 대본을 바꾸고 여주가 연기를 그렇게 밖에 표현 못 하냐고 여주에게 재대로된 연기를 하라고 화를낸다. 여배우와 비수가 티격태격하다 사고로 여배우가 다치고 작품까지 엎어진다는 소식이 SNS로 떠돌고 그소식을 들은 주인은 기회다 싶어 기뻐한다.

 

한비수는 이런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사람들의 댓글에 화를 더 낸다. 비수는 사과하는 것도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드라마가 엎어진다는 말에 국장에게 사과를 하고 국장은 드라마를 다시 살리는 조건으로 오주인을 주연으로 쓰라고 한다.

어머니 생일날 집에 가고 싶진 않지만 어머니를 위해 본가로 저녁을 먹으로 간다. 한비수가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가있다. 학창시절 엄마 없을때 집에있는 양주를 몰래 가져가려다 아버지의 외도 장면을 보게되면서 아버지랑 사이가 멀어진다. 비수엄마는 비수와 아버지의 사이가 안좋은 이유도 모른채 비수에게 집에 들어와 살자고 한다.

비수엄마는 비수몰래 이삿짐을 다 옮기고 그 집에 주인이 이사를 들어온다. 집 구석구석 주인가족의 추억이 안 묻은 곳이 없다.

한비수는 속상한 마음에 레코드방 사장님과 전날밤 술을 엄청 마시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물을 마시고 샤워를 한다.

 

주인은 일어나 물을 마시고 양치를 하러 욕실로 간다. 누군가가 샤워를 하고 있다. 샤워커튼을 여는 순간 한비수가 있다.

뒤늦게 집 소유가 바뀐걸 안 한비수는 오주인에게 다시 집을 되 팔으라고 하지만 오주인은 절대 그럴생각이 없다.

비수는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거처에서 임시로 지내지만, 집도 빼끼고 드라마도 엎어지기 일보직전이라 어쩔수 없이 한비수는 오주인을 또 찾아간다. 어떻게든 오주인을 설득해서 여주로 모셔가야 드라마가 살아난다.

 

 

오주인에게 사과도, 부탁도 하러 집으로 찾아간다. 그때 주인엄마가 심각하다며 병원에서 전화가 오고 같이 있던 비수가 주인대신 병원까지 운전을해준다. 병원에서 주인의 엄마병을 알게된 비수는 혼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간다.

병원에서 사고났을때 만났던 하얀색 옷을 입은 사람을 다시 만난다. 한비수에게 곧 죽을거라고 비수의 시간을 연장해준거라며 남은시간이 얼마 없다고 어떻게 살지 고민해라고 하고는 사라져 버린다. 환각이라고 하기엔 무서울 정도로 너무 생생하다.

 

주인은 한비수를 만나기 위해 비수가 있는 레코드방으로 간다. 그날일 도와줘서 고맙다고하며 일주일 안에 4편대보까지 다보고 드라마를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한다. 한비수는 이틀만에 대본을 끝내겠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대본이 써지지 않자 글자리가 바껴 그런거 같다며 주인의 집으로 처들어간다.

주인에게는 이사갈때 두고 간것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집안으로 들어간다. 주인은 그때 외출을하게되고 비수는 주인몰래 원래쓰던 작업실로 가서 노트북을 셋팅하고는 글쓰기를 시작한다. 주인은 매니저에게 비수와 집을 맞기고는 일을 보러가고 그사이 매니저는 비수의 보조작가에게 빠져 술에 취해 잠들어 주인이 마치고 집에 온다는 연락을 받지 못한다.

주인이 아직도 집에 비수가 있는걸 알아채고는 화를 내지만 비수가 주인을 위한거라며 대본을 빨리 썻어 줘야 빨리 결정할거 아니냐고 비수는 자신이 특별하다며 특별한 장소에서만 글이 써진다고 꼭 이전에 쓰던 작업실이어야 한다고, 주인을 설득시킨다.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4편 대본을 다쓰고 주인에게 대본을 읽어보라고 준다. 하지만 대본 초에 죽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너무 잔인하다고 수정을 해달라고 요구한다.

 

 

비수는 자신의 대본을 고칠 생각이 없다. 드라마가 무산이 되어도 대본 바꾸는건 안된다고 다짐했지만 회사대표의 사정으로 비수는 한번더 맘을 돌려보기로 한다.

비수는 시사회장에 간다는 오주인에게 찾아간다. 무대인사를 하고 영화상영도중 졸음이 온 주인은 잠을깨기 위해 화장실로 가고 그뒤를 따라간 비수는 여자 화장실 앞에서 주인을 기다린다.

 

주인에게 부탁하려고 온 자리에 주인의 얼굴을 보자 맘과 다르게 튀어나오는 악담, 그 악담을 들은 기자는 주인에게 인터뷰를 요구하고 결국 주인도 비수에게 화를 내고 기자에게로 간다. 비수는 그제서야 자신이 잘못한걸 깨달고 후회를한다.

다음날 아침 기사를 보고 비수는 주인을 찾아간다. 드라마를 하겠다는 주인의 기사를 보고 같이 작업하는데 대본은 주인의 집에서 쓰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주인은 거절할 수 없는 비수의 말에 어쩔수 없이 작업실로 세들어사는 걸 허락하지만 비수에게 자신을 "주인님"으로 부르라고 요구하고 둘의 계약이 성사되면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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