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나빌레라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송강 박인환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 나빌레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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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 나빌레라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송강 박인환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 나빌레라 뜻

LIFE is 드라마

by 파티에니멀Emjay 2021. 3.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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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

 나빌레라 

1회 2회

줄거리

월 화 밤9시

12부작

주연 : 송강 박인환

70세 심덕출,아주 오랫동안 발레를 꿈꿔왔던 늙은이가 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고, 감히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아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23세 이채록, 사는게 무거워 꿈이 희미해지고  그저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감히 내일은 생각할 수 없었다. 그할아버지를 만나기 전까지는.

나빌레라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상가집에서 친구들이 모였다. 친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슬프지가 않냐는 친구에게 덕출은 이제 슬픔도 익숙 할 나이라고 한다.

 

 

덕출은 상가집을 나와 요양원의 친구의 과자를 사러 갔다 나오는 길에 음악소리에 이끌려 어디론가 가고 그곳에서 발레하는 사람을 보게된다.

덕출은 칠순 생일날 가족들과 모여 식사를 하는데 큰 아들 성산은 동생 성숙의 남편이 언제쯤 당선이 되는거냐며 핀박을 주고, 막내 성관은 또 대학병원 나와서 저러고 놀고있다며 한심해 한다.

 

촛불을 끄고 손녀 은호는 할아버지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냐고 묻는데 덕출이 말하기도 전에 집사람 해남이 자식들한테 피해안주기 위해 건강하게 사는거 뿐 이라고 덕출대신 이야기한다.

 

덕출은 퇴직후 별 할일이 없다며 배달일을 하는 지인을 찾아가 하루가 너무 길다며 한탄을 한다. 집으로 가는길 버스 정류장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광고를 보고는 발레 공연을 보러간다. 발레하는 사람도 발레를 보는 사람도 자신처럼 늙은 사람은 없었다. 

채록은 학교를 휴학하고 알바를 하면서 발레를 한다. 슬럼프에 빠진 채록에게 정신차리라고 지금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승주는 채록이 걱정된다.

 

어릴적 축구를 하던 채록은 감독인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살고 있다. 아버지의 출손날 오디션까지 포기하고 달려갔지만 아버지는 벌써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전화한통만 하고는 떠난버린다.

덕출은 어릴적 아버지 손을 잡고 우연히 보게된 발레공연에 감동을 받아 아버지께 신기하다며 신나게 이야기 하는데 그시절 아버지는 저런걸로 못먹고 산다며 덕출의 손을 당겨 집으로 갔었다. 

덕출은 얼마전 우연히 본 발레연습장을 다시 찾아갔다. 채록의 발레 연습을 보고있는 덕출에게 무슨일이냐고 승주가 다가왔다. 덕출은 그냥 구경만 하고싶어서 왔다며 몇일째 그자리에 와서 발레를 구경한다.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하자 승주는 여기는 개인연습실이고 발레를 배우려면 발레학원을 가보라고 한다. 덕출은 그후 승주의연습실에 매일 찾아와 청소도 한다. 승주는 그러시지 말라고 하지만 덕출은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이라며 그냥 봐달라고 하지만 승주는 매정하게 안된다고 하고는 덕출을 내 보낸다.

"발레는 왜 하고 싶은신 거에요?"

"한번도 하고 싶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제야 겨우 하고 싶은걸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저도 잘알아요. 제가 늙고 힘없는 노인이라는 걸 그래도 하고 싶어요."

천제 발레리노 였던 승주는 동료이자 전부인인 소리에게 찾아가 채록이 요즘 슬럼프인거 같다며 어떻게 해야겠냐고 도움을 청하고 발레를 배우겠다는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그러다 승주는 채록에게 덕출의 스승이 되라고 하고 채록은 강하게 거절하지만 승주의 요구에 어쩔수 없이 채록은 덕출을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단, 발레기초동작을 1분동안 했을때 받아들이 겠다고 한다.

 

 

덕출은 일주일 동안 발레동작을 연습한다.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연습에 연습을 하고는 일주일 후 채록의 테스트에 통과한다. 승주는 쉽지않은 동작을 덕출이 해낸것에 놀라고, 덕출을 채록의 제자로 발레를 배우면서 슬럼프로 힘들어하는 채록의 매니저 일까지 부탁하게된다.

채록과의 첫 수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다리찢기 허리굽히기등 스트레칭이 다 인데도 온몸이 부서질거 같이  고통스럽다. 레슨이 끝나고 덕출은 채록을 따라다니며 사사건건 메모한다. 아침에 모닝콜도 해준다.

채록이 아빠도 엄마도 없이 혼자 지낸다는 말에 이것 저것 챙겨주기도 한다. 

 

하루 하루 발레 자세도 배우고 채록의 매니저일도 하고 덕출은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지낸다.

그러다 갑자기 알바생이 안나왔다며 중국집 사장이 채록에게 배달을 부탁하고 우연히 그 중국집에 온 덕출은 채록이 발레하는 사람인데 사고나면 인생 책임져 줄꺼냐며 중국집 사장을 혼내고선 채록이 대신 덕출이 배달을 하기 시작한다.

 

채록이 친구같더라며 당구장으로 마지막 배달을 보내는데 채록이 덕출을 안보내고 직접 가겠다고 하고는 배달을 간다.

"야, 이채록 네가 잘 살면 안되지 않냐?"

"니 말이 저주가 됐는지 나 잘 못살아"

그때 당구장으로 나타난 심둘출, 채록을 부른다.

 

 나빌레라 뜻 

나비일레라의 준말로 '나비로구나' 라는 뜻

꿈이 있거나 혹은 꿈이 없거나 아니면 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누구나 꼭 한번은 날아오르는 이야기

나빌레라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송강 박인환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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