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 아직 낫 서른 1회 줄거리 다시보기 - 정인선 강민혁 - 화려했던 파티는 끝나고, 흔적만 남고 사라진 서른이란 나이

[웹드라마]

아직 낫 서른

카카오TV

화 , 토  오후 5시

 

 

차가워 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갓 서른이 된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아직낫서른 등장인물

 

 

서지원역 ㅣ 정인선

30세 잘나가는 웹툰작가.

자신의 인생은 그렇게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인 그런 인물. 어느날 15년전 첫사랑이 나타났다.

 

 

이승유 역 ㅣ 강민혁

출판사 대리

출중한 외모와 사려 깊은 마음씨 때문에 회사에서도 인기남. 사랑을 주는 것 보다 받는것이 익숙한 캐릭터

 

 

이란주 역 ㅣ 하니

30세 아나운서.

친구들을 가족으로 치면 그중에 아빠역할을 맡고 있는 강하고 항상 당당하고 커리어적인 욕심도 상당한 인물.

 

 

차도훈 역 ㅣ 송재림

영화감독

중간 설명없이 바로 말을 시작하는 속내를 알수 없는 일단 말 자체가 아직은 친절하지 않은 캐릭터.

 

 

홍아영 역 ㅣ 차민지

30세 펍 사장님.

지원과 란주를 품어주면서 굉장히 고군분투하는 역할

 

 

형준영 역 ㅣ 백성철

24세 아르바이트생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연하남. 란주에게 직진만 하는 캐릭터

 

아직 낫 서른 1회 줄거리

EP.1 아직 낯설은

 

 

서지원은 웹툰작가다. 오늘도 담당PD와 스토리 점검중....서른이란 말에 , 올드라는 말에, 정신이 멍멍해진다.

 

 

"서른 누구에게 찾아 오는 나이, 아직 어설프고 낯선 우리는 서른이다."

 

 

지원은 마감을 하고 나오면서 신인작가 공모를 보게되고 처음 공모전에 참여했던 자신의 옛 생각이 난다.

 

 

그리고 지원의 과거 기획했던 순정물 하나가 새로운 연제작으로 선택되면서 연재 종료후 순정물로 바로 새 연재를 시작하게된다. 하지만 자신이 쓴 글인데도 오그라 드는 대사들, 글들, 자신이 쓴거지만 정말 순정물을 그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담당PD는 새로운 담당이 지원의 새 연재작을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담당자가 승유대리님이라며 통화를 하는데 승유란 이름 하나만 듣고 지원은 옛날 자신의 첫사랑이 생각난다.

 

 

지원은 친구들에게 15년전 이승유 이야기를 하고 지원의 친구들은 지원에게 상상에 망상이라며 첫사랑과 작가랑 담당자로 제회?....일과 사랑1+1서프라이즈를 바라는 지원에게 그런 우연은 없을거라고 한다.

 

 

 

셋은 자신의 사랑이야기 이별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파티를한다. 그때 그녀들을 지켜보던 의문의..검은 구두를 신을 남자.....

 

 

"화려했던 파티는 끝나고 흔적만 남고 사라진 서른이란 나이"

 

 

"다짐에 연속, 하지만 그 다짐조차 매번 다짐하는 나이, 서른"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낯선 어른의 문턱에서 더이상 헤메지 않기를"

 

 

 

서지원작가의 새 담당 이승유라고 소개하는 한남자.

"농담처럼 말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15년만에 첫사랑이 새로운 담당자로 나타났다."

 

 

작가와 출판사 직원들의 회식자리가 마련되고. 지원은 새로 온 담당자가 자신이 아는 이승유가 맞는지 아닌지 긴가 민가하다.

 

 

회식을 마치고 나오는데 비가온다. 그때 우산을 들고 나타나는 이승유

 

 

"이대린님..."

 

 

"보고싶었다. 서지원"

 

 

[웹드라마]아직 낫 서른 1회 줄거리-정인선 강민혁- 화려했던 파티는 끝나고, 흔적만 남고 사라진 서른이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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