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 아직 낫 서른 3회 줄거리 - 정인선 강민혁 - "날 불안해하고 싫다고 말해주는 남친같은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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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 아직 낫 서른 3회 줄거리 - 정인선 강민혁 - "날 불안해하고 싫다고 말해주는 남친같은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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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티에니멀Emjay 2021. 3.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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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낫서른

EP.3 선을 긋는 최선의 방법

아직낫서른 3회 줄거리

"날 불안해하고 싫다고 말해주는 남친같은거 없어"

승유는 지원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 밀고는 놀란 지원의 머리를 가볍께 톡톡 치고는 그만 좀 "튕겨"라고 한다.

 

 

여자가 자꾸 그러면 남자도 헷갈려서 확인받고 싶어진다고 지원에게 남자친구 한테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하고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기위해 자리를 피한다.

"서른살의 이승유는 조금 미묘하다"

란주는 눈을 뜨니 침대다...순간 어제 준영과 위스키를 주거니 받거니하며 술을 마셨던게 생각이나고 어제일을 후회하며 정신을 차리고는 아영이네 펍으로 갔는데 문이 닫혀있다. 란주는 지원에게 전화를 하고 아영의 펍이 문을 닫았다는 이유로 지원의 잠까지 깨워가며 아영에게 무슨일이 일어난듯하다며 걱정을한다

 

지원은 웹툰 '싸이코신부' 영화제작일로 사무실로 출근하고 승유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인사를 하는데 지원을 '서작가'님이라고 부르는 승유의 인사말에 사무적으로 행동하는 승유가 당황스럽다.

라디오 방송중 어떻게 알았는지 준영에게서 전화가 오고 준영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준 기억이 없는 란주는 전화를 피한다. 란주는 전날밤의 일이 또 생각이 나고 24살짜리와 뭔짓을 한건지 후회가 된다.

지원은 승유와 같이 웹툰의 영화제작회의에 참여하고 첫 살인 장소를 잘 살리고 싶다는 지원의 말에 제작자는 장소가 해외라서 비용문제를 이야기 한다.

 

 

영화감독인 차도훈은 돈때문에 작품을 망치겠다는 말이라며 넌즈시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자극적이지만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감성을 살리는게 좋겠고한다.

 

하지만 지원이 원하는 장면과 감독 도훈이 원하는 장면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 의견차가 생기고, 직설적인 도훈의 말에 지원과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친구처럼 대 했다. 직장동료처럼 대 했다. 승유의 태도가 헷갈리는 지원....하지만 점심먹자는 승유에게 일할땐 사적인 감정으로 대충 얼버무리면서 일하는거 싫다고 한다.

 

승유는 지원이 서운했으면 미안하다고 하지만 지원은 서운한게 아니다 그냥 말하고 싶었어다. 지원은 밥은 혼자 먹겠다며 승유의 점심약속을 거절하고 돌아가면서 몇분도 지나지 않아 자신의 행동에 후회한다. "승유는 자신의 일을 했을 뿐인데......."

아영의 연락두절로 란주와 지원은 펍으로 오고 그곳에서 아영의 옛애인을 만난다... 란주는 아영의 옛애인에게 주먹을 날리고는 아영에게로 간다.

'우리의 서른, 가장 달라진건 아영이였다.'

'스무살 아영은 그렇게 첫사랑을 시작했다.'

'매 순간 함께였고 그래서 매 순간 행복해하던 아영이었다.'

'그리고 영원할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영이의 영원이 끝나는 순간은 불과 10초도 안걸렸다.'

'그렇게 끝난줄만 알았던 그사람이 다시 아영이 앞에 나타났다.'

어느 캠핑장에 혼자 불멍때리고 있는 아영은 옛애인이 다시 시작하자는 말에,미안해 라는 말에, 너 없으면 안될꺼같다는 말에, 아영은 뒤돌아서 가버린다.

 

 

결혼이 깨지고 다시 아영에게 돌아온 옛애인 하지만 아영은 더이상 착하게 살지 않기로 다짐한다. 세상 악년가 될꺼라고 다짐한다. 친구들도 그 다짐속에 합류 시키고 옛애인을 잊어버리려 한다.

친구들은 수다떨다 잠들고 혼자 남은 지원은 오늘 승유와의 일이 생각난다. 남자친구에게 헷갈리게 하지 말라는 승유....전화를 들어 신호를 누룬다.

"네, 서작가님."

"없어"

"네?"

"남자친구!! 날 불안해하고 싫다고 말해주는 남친같은거 없어."

아직낫서른 4회 예고

아직낫서른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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