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괴물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신하균 여진구 - "조심하세요. 여긴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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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 괴물 1회 2회 줄거리 다시보기 - 신하균 여진구 - "조심하세요. 여긴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LIFE is 드라마

by 파티에니멀Emjay 2021. 2.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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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드라마 ]

      괴물      

괴물은 누구인가

금 토 밤 11시

총 16부작

 

20년전 살인이 다시 시작되고,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소개

이동식 역 ㅣ 신하균

40세  문주시 만양파출소 경사. '만양 파출소 또라이 경사 이동식' 마을사람들은 이동식이 좋은 사람이라 믿었다. 간혹 그의 또라이 게이지가 칫솟아 마을사람들을 사소한 일로 잡아들여도 독하고 나쁜 놈이 아니라고 믿었다. 직업정신이 과하게 투철해서 그런거지, 몇년전만 해도 서울에서 잘 나가는 형사였으니, 독하지만 독하지 않고, 칼 같지만 칼 같지 않다. 한없이 뜨겁진 않아도 나름의 따수운 냄새를 간직한 동네 파출소 경사 이동식, 그것이 그의 진짜 모습일까?

한주원 역 ㅣ 여진구

27세 만양파출소 경위. '경대의 도련님, 외사과의 도련님, 그냥 혼자 도련님'  경찰청 차장아들 대대로 경찰에 몸담은 성골출신. 서울청 외사과를 거쳐 갑자기 만양 파출소롤 내려왔다. 깨끗하지 않은 걸 못 견디는 일종의 결벽증 환자다.

 

 괴물 1회 2회 줄거리 

"조심하세요. 여긴 비밀이 없어.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지훈이 순찰도중 비명소리와 함께 눈앞에 시체가 있다. 동식은 지훈의 소리를 찾아 지훈쪽으로 간다 땅속에 묻혀있는 시체한구를 발견한다.

20년전 문주

동식은 사고뭉치, 집에도 잘 안들어오는 문제아 였다. 그반면 쌍둥이 동생 유연은 동네에서 착하고 공부잘하는 엄친아. 둘은 쌍둥인데 너무 다른 동식과 유연이다.

 

오늘도 자유로운 영혼 동식은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부른다. 유연과 같이 태어나고선 동생 반도 못따라 간다는 라이브 카페직원 방주선의 말에 기분이 상한 동식은 카페를 나간다.

유연은 늦었는데 집에 들어가지 싫다며 나올수 있냐는 동식의 문자를 보고 동식을 마중나간다. 길을 한참 겉다 어딘가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가로등이 꺼지고 유연은 무서움에 달리기 시작한다.

 

다음날 아침 손발이 묶인체 라이브 카페직원 방주선의 시체가 갈대숲에 버려져 있고, 동식의 집 마당에 잘려진 열개의 손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유연이 발랐던 메니큐어색과 같다)

그리고 20년후 경찰이 된 동식은 동네에서 알아주는 도라이 경찰이다. 동네 아줌마들 화투판에 싸움이 나고 모두 경찰서로 데리고 온다. 아줌마들 덕에 난장판인 파출소에 누군가 들어온다.

"만양 파출소에 전임 발령 받은 경위 한주원 입니다."

아버지 한차장은 주원에게 발령을 보류 해줄수 있다는데 주원은 거절하고 다시 외사로 돌아 가겠다고 한다. 한차장은 주원에게 정신 못차리냐며 돌아 오겠다는 소리 하지말고 그냥 얌전히 있으라고 한다.

파출소 경찰들은 한주원에 대해 검색을 해보고 경찰대 수석에 거기다가 부친이 본청 한기환차장님, 차기 경찰청장 이란다. 한주원이 첫출근을 하고 동식과 파트너가 된다. 파트너가 되어 순찰을 돌다 동식은 주원에게 경고를 한다.

"조심하세요. 여긴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그때 누군가가 동식의 폰으로  아버지를 찾아 달라는 전화가 오고,  주원은 개인폰으로 신고를 받는 동식을 지적하지만 동식은 주원의 말을 무시하고 갈대숲으로 간다.

 

 

진흙탕 투성이 갈대숲에서 할아버지를 잡으려다 동식과 주원은 진흙투성이가 된다. 사투끝에 무사히 할아버지를 집에 데려다 드리고 주원은 이렇게 까지 하는 동식에게 할아버지 딸에게 약점이라도 잡혔냐고 물어보지만 동식은 대답없이 파출소로 돌아간다.

경찰서는 한주원의 반기는 회식자리를 마련하게 되지만 주원은 그리 달갑지 않다.  회식도중 주원과 동식이 둘만 남은 정륙점에서 주원은 동식에게 무슨 약점을 잡혔냐며 다시 묻는데 동식은 그집 막내딸을 죽였다고 썸뜻하게 이야기 하다 순간 얼굴 표정을 바꾸며 농담이였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무서운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할까?

주원은 살인마를 찾고 있다. 집 한구석에 이동식과 그 실종된 여동생의 정보와 같은 시기에 발견된 방주선의 시체, 9개월전 주원은 이동식 사건을 조사중이었고 이동식이 광수대 경위였던 사실도 알게됐다. 돌아이로 소문난 이동식은 파트너가 죽었는데도 왜 죽었는지 설명을 못했다고 한다. 그사건이후 좌천되서 만양 파출소경사로 가게된것이다.

 

"이동식은 20년전 방주선 살해, 이유연의 납치상해 두건의 용의자 였습니다."

다음날 방씨의 가출소식에 동식과 지훈이 갈대밭으로 먼저 출동하고 주원도 뒤따라 갈대숲으로 간다.

그때 지훈의 비명소리에 동식과 주원은 지훈쪽으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바닥에 묻혀 손과 머리만 보이는 시체를 발견한다. 순간 손가락에 보이는 반지를 보고 주원은 누군가를 떠올린다.

"이 여자 누군지 알지?"

"당신은 어떻게 알아? 백골사체만 보고 여자인지 어떻게 알지?"

동식은 주원에게 보고하라고 한다 "신원미상의 사체발견" 그러다 주원은 동식에게 묻는다.

"경사님 동생 이유연, 경사님이 진짜 안 죽였어여?"

갈대밭에서 발견되 시체는 20년전 살인사건고 동일한 방법으로 손과 발이 봉지에 묶여있다.

다시 20년전

동식이 살인범으로 잡혀간다. 동식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경찰들은 동식을 데리고 간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주원과 동식은 최초 발견자로 동식을 의심하는 주원때문에 자발적으로 조사를 받는다.

조사를 받고 집으로 와서는 옛 생각이 난다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부치는 형사들....그리고 병원에 누워계시는 엄마에게 간다. 눈만 끔뻑끔뻑 거리고 누워있는 엄마 옆엔 만양슈퍼 진묵형이 있다.

 

 

자신이 먹고 살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동식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한다. 그러다 진묵형에게 딸 민정이가 집에 안들어 온다는걸 알게되고 전화안받는 민정에게 음성을 남긴다.

동식은 오늘도 어김없이 만양정육에서 고기와 술을 마시며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사체의 신원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동식동생 유연인 아니라고 한다. 모방법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방법까지 살인 과정이 똑같다.

"죽은 사람이 누군지 그것부터 알아야 겠네"

아버지 한차장은 주원을 의심한다. 주원은 당시 사건 수사중 한여자를 미끼로 이용했고 윗선에 허락없이 단독으로 함정수사를 하겠다고 이여자를 미끼로 이용했는데 미끼가 갑자기 사라졌다.

 

주원은 20년전 사건을 왜 종결했는지 아버지께 묻는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이사건도 모방범으로 미제로 종결하겠다고 한다. 여자의 신분이 밣혀지면 아버지도 주원도 모두 좋을께 없으니까.

주원은 박정제를 찾아가서 이유연 관련사건 파일을 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된 파일은 첫장만 남아있고 나머지 자료들은 하나도 없다. 자료없는 것에 대해 정제에게 추궁하지만 바빠서 정리를 못했다고 한다. 근무시간에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정제가 할말은 안닌거 같지만.....주원은 사건기록엔  담당형사가 만양경찰서 남상배로 되어있는 걸 보고는 때마침 남상배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파출소로 간다. 

남상배 파출소 소장은 모든걸 알고 있는 주원에게 경고한다. 동식이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다. 경찰 사명감같은건 없단다. 그냥 지 한풀이 하는거란다. 사자진 딸을 기다리며 동사한 아버지와 그걸보고 정신줄 놓아버린 어머니까지 그러니 동식이는 건들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동식은 한주원이 외사에서 하던 일과 왜 시골로 전출갔는지 알게되고 주원을 광수대가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아버지께 듣게된다.

동식은 민정이 계속 집에 안들어온다는 진묵형의 말을 듣고 민정의 핸드폰을 추적해서 어느 클럽에 기절해 있는 걸 잡아온다. 해가질때까지 파출소에서 자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나간 민정은 동식과 통화도중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를 듣게되고 그사람을 보고 환하게 웃는다.

 

눈을뜨니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어있고 손발이 묶여있다.

동식은 오늘도 만양정륙에서 동료들과 고기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간다. 동식집에 동식보다 먼저 와있는 정제가 사라진 파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파일 찾은 사람이 한주원 경위라고 알려주고 돌아 간다.

 

그리고 지하실로 내려가는 동식.....지하실 벽엔 수많은 전단지와 사라진 이유연의 사건 서류가 붙어있다.

다음날 아침 동식은 조깅을 나가고 집앞에서 동식을 기다리고 있는 주원. 둘은 같이 걸으면서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내 어디가 그렇게 좋습니까? 경찰 이동식은 아닌거 같고 용의자 이동식?"

"그러는 이경사님은 내 어디가 그렇게 좋습니까?"

그때 동식이 슈퍼앞에서 민정의 손가락을 발견되고 동식은 슬프게 운다.

검은 후드티를 입고 검은 봉지를 든 남성이 봉지에서 뭔가를 평상위에 하나 하나 꺼내고 가지런히 정리한다. 잘린 손가락....그리고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쓴 이동식

 

 

[ 드라마 ] 괴물 1회 2회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 신하균 여진구 -"조심하세요. 여긴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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