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토, 일 밤 9시
16부작
"이 땅의 반은 여자, 반은 남자다"
모든 사람에게 마치 산소와 같은 사랑, 산소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영혼이 안정되며 행복을 느낀다.
부와 명예를 맘껏 누려도, 제대로 된 사랑을 못 하면 대부분 공허하고, 부와 명예가 없는 삶이어도 나만의 사랑이 옆에 있으면 인생이 즐겁고 충만하다. 그래서 누구나 평생을 사랑하고 꿈꾸고 갈망하고, 나이 들어 얼굴에 깊은 주름이 패어도, 하루에 몇번씩은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린다.
행복하기 위해서
"신은 인간에게 얼만큼의 행복을 허락할까?"
개개인의 인간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찾고 만들어갈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신유신(44) ㅣ 이태곤
사피영의 남편이자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 ㅣ '백번 다시 태어나도 피영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일초의 머뭇거림 없이 하는 사랑꾼이다.
사피영(40) ㅣ 박주미
신유신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의 메인 PD ㅣ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판사현(32) ㅣ 성훈
시그널 컨트리클럽 둘째 아들이자 부혜령의 남편. ㅣ 결혼 삼년차 딩크족 변호사로 혜령의 유명세가 아닌,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연애와 결혼을 성공했다.
부혜령(33) ㅣ 이가령
아름답고 똑 부러진 성격의 아나운서 출신 ㅣ 라디오 DJ이자 판사현의 아내로 남편 사현과 2세 계획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살자고 약속하고 결혼했다.
박해륜(50) ㅣ 전노민
선진대학교 연영과 학과장이자 이시은의 남편 ㅣ 고3때 만나 결혼까지 한 아내 시은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어엿한 교수까지 되었다.
이시은(50) ㅣ 전수경
라이오방송의 메인작가이자 박해륜의 부인 ㅣ 일과 살림에 치여 꾸미기도 힘들다. 30년 동안 오로지 남편과 자식만을 챙기며 악착같이 살아왔다.
아미(28) ㅣ 송지인 ㅣ 무명 패션 모델
서반(50) ㅣ 문성호 ㅣ '부혜령의 사랑과 추억과 음악' 라디오 방송국 엔지니어
남가빈(40) ㅣ 임혜영 ㅣ 뮤지컬 배우
송원(42) ㅣ 이민영 ㅣ 중국어 번역가.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
부혜령과 판사현은 막 결혼을 했다. 사현은 혜령을 보고는 첫눈에 반했다. 통바지 입고 앉아 드럼을 치는 모습에 반한것이다.
혜령은 사피영피디돠 이시은 작가으 라디오방송 DJ로 일한다. 공개방송이 있는날 서브작가의 내연남의 부인이 찾아와 방송전 서브작가의 불륜을 폭로하고 분위기를 흐트려 놓는다.
방송이 끝나고 이시은과 사피영과 부혜영은 커피를 마시며 아찔했던 방송전 일을 이야기 한다. 그러다 남편과 아이 이야기를 하게 되고 남자들 바람피면 꼭 들킨다며 바람펴도 남자들은 피줄이라면 껌뻑죽는다며 가정을 잘 안깬다며 그이유가 남자 탓만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사피영이 시은에게 지나가는 말로 외모에 신경좀 쓰라고 조언을 한다...그때는 몰랐다 ...시은이 이혼당할지....
그날 저녁 시은은 남편 박해륜에게 그만 살자는 말을 듣게된다. 영문도 모르고 그냥 그러고 싶다는 남편 해륜에게 이유를 물어보지만 해륜은 그냥 우리 31년이나 됐다며 가장으로써 버겁다며 그만 살자고 한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엄마의 연락을 받고는 엄마에게 신서방에겐 다시 이모연락받고 급하게 필리핀으로 돌아 갔다고 할테니 전화도 하지 말고 만날 생각도 하지 말고 자신의 가족 자신의 결혼 생활에 끼어 들지도 말라고 모질게 말한다.
사현은 돼지 꿈을 꾸고는 꿈해몽을 찾아본다. 혜령이 피임만 안하면 태몽일텐데 라는 말을 하지만, 사현은 다음날 출근길에 태몽꿨다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다. 사실 사현과 혜령부부는 아이를 갖지 않기위해 피임을 하는 중이다.
시은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박해륜은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다. 문자를 주고 받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를 절대로 부인 시은에게 하지 않겠다고한다. 한편 시은은 절때 남편은 바람은 아닐꺼라고 한다.
사피영은 남편유신에게 이야기 하지않은 아빠의 바람과 그로인해 부모의 이혼과 아빠의 죽음에 대해 엄마가 이야기 한걸 알고 화가나서 엄마를 찾아간다. 아빠의 죽음은 엄마 때문이라며 더이상 사피영의 가정에 끼어들지도 연락도 말라고 한다.
피영은 집에 와 남편 신유신에게 그냥 모르는 척 해달라고 한다. 아빠와의 사연을 입에 올리는 것도 힘들어서 남편에게까지 이야기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유신은 피영이 맘편한게 가장 우선이라며 피영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한다. "평생 함께 할 사람은 장모님도 아니고 지아도 아니고 나야! 내 옆에서 이쁘게 늙어가."
이시은은 아침부터 이혼하자고 하는 남편 박해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이해해 주겠다고 한다. 해륜은 시은의 파스냄새가 싫다고 한다. 침대며 집안 곳곳에 파스냄세때문에 작가로 집안일로 손목 다 나간 시은이 안쓰럽고 미안해서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진다며 몸만 나가겠다고 한다.
혜령이 피영에게 신유신원장이 너무 미남이라 주위사람들이 가만 두질 않을꺼라며 피영에게 긴장해야 할꺼라고 한다. 하지만 피영은 남편을 믿는다. 절대 그럴리 없다고 ....
유신은 퇴근후 아프다고하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나중에 잠깐 들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누군가와 통화를 끊고 사피영이 장보는 마트로 간다.
항상 무표정이던 박해륜은 어느 아파트 5층벨을 누르며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짖는다. 그시각 시은은 아이들한테 이혼한다고 이해해주라고 한다.
부혜령은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데 그시각 판사현은 어느 아파트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나온다.
시은은 방송이 끝나고 사피영과 부혜령에게 이혼하기로 했다고 이야기 한다.
피영엄마가 딸 사피영의 집으로 온다 손녀 지아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들고 왔다고 한다. 사피영은 사람은 고쳐서 못쓴다더니 엄마도 내가 한말은 귀뚱으로도 안듣고 이렇게 왔다고 또 아빠와의 아픔을 이야기 한다.
부혜령은 판사현에게 작가이시은의 이혼이야기를 한다. 사현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만 사현은 별관심이 없는듯 이야기한다. 그때 사현은 주방에 물마시며 심각한 표정을 짖는다. 그리고 다음날 사현은 부모님께 이혼하겠다고 이야길 하려고 본가에 가지만 부모님은 출타중이시다.
피아노앞에 앉은 아미, 전화기들여다 보는 송원, 어느 식당앞에서 남가빈을 귀찮게하는 팬을 아미와 송원이 도와준다. 그렇게 셋은 얼토당토 않게 같이 고기를 먹으로 가게된다.
집에 도착한 부혜령은 주차장에서 남편이 다른폰으로 전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평소 남편의 폰을 항상 확인했던 혜령이다. 그런데 또 다른 폰이 있다니, 남편이 내리고 차에 넣어둔 남편의 른 전화기를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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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임성한이다 ....잘은 몰라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는 막장??..예상못하는 결말??...갑자기 사람이 죽고...연기자들의 대사도 앞뒤가 바뀌면 이야기를 많이 한다. 누가 봐도 아!~~~ 그작가네 할정도로 특이사항이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할수 없이 계속 드라마를 보게 된다....이번 작품도 기대댄다..어떻게 엽기 적으로 끝날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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