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하늘 윤상현-18어게인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드라마] 김하늘 윤상현-18어게인 1회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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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JTBC

월,화 드라마

오후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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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 이기우 출연

18어게인 1회 줄거리 다시보기

 

홍대영(윤상현)은 고등학교 농구부 MVP다.

중요한 농구대회를 앞두고 여친 정다정(김하늘)의 임신소식을 듣고 경기를 망친다.

18년후...

18어게인 1회

삶은 계속된다.

정다정(김하늘)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30대 후반 아줌마 리포터다.

쌍둥이의 엄마 이고 홍대영과 결혼생활에 지쳐 이혼을 앞두고 있다.

홍대영(윤상현)은 다정과 이혼을 하려 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엔지니어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고 헌신하는 아빠다.

어느 너구리 아저씨집에 에이에스를 하러 가서는 차한잔을 얻어마신게 문제 였을까?

대영은 쌍둥이들에게 아빠가 승진하면 엄마와 이혼안할꺼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승진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일....

그동안 회사생활에 아빠 생활에 많이 지치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완전 잔소리 대마왕 꼰대가 되어버린 홍대영(윤상현) 참 잔소리 많은 아저씨입니다.

 

정다정은 리포터에서 짤리고 홍대영은 엔지니어에서 실장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회사회식자리에서 난동을 벌이고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정의 집앞으로 찾아 온다.

서로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 하지만 다정은 그래도 이혼하겠다고 한다.

대영은 속상한 마음에 고등학교시절 농구부에 가서 옛날을 회상하며

농구대에 골인하면 그때로 돌아간다고 소원을 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대영의 소원은 이루어지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대영 자신을보고 깜짝놀란다.

 한동안 언쳐 살고있는 고등학교떄부터 절친 고덕진집에 가지만

친구인 덕진도 대영을 알아보지 못하고 옛 사진을 보고는 대영고등학교떄얼굴인걸 알게 된다.

덕진을 대영에게 이게 어떻게 할꺼냐고 뭐하고 싶냐고하지만.

대영은 덕진에게 아빠가 되어 달라고 하고

그떄 못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 갈수 있게 덕진에게 부탁하고,

대영의 쌍둥이 아이들이 있는 학교로 입학한다.

 

학교에서 딸 시아와 같은 반이 되고

딸시아 역시 아빠를 알아 볼리 없다.

 

외모가 18살로 바뀐 대영은 다정과 이혼 조정시간에 가지 못하고,

학교로 등교를 하는데,

학교에서 우연히 아들이 화장실 청소함에 갖혀있는 걸 알게되고

쌍둥이 시우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걸 알게 된다.

급식실에서 시우를 괴롭히는 아이를 보고 대영은 화를 억누르며

괴롭히는 그아이에게 맞선다.

18어게인 에필로그

부모님의 반대에도 다정은 쌍둥이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한결 같을것만 같았다.

그때 그시간이 하지만 시간을 그들을 그냥 두지않았다.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삶을 바꿀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는 누군가가 돌려보내준다면

다시 내 가장 젊고 즐거웠던 20살로 돌아 가고 싶다.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들을 볼때면 향수병에 걸린듯

공감하고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을 솟구쳤다.

그래 추억은 추억일 뿐이지만 돌아갈수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돌아가고 싶다.

 

내 젊은날의 가장 빛났던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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