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하늘 이도현 - 18 어게인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드라마] 김하늘 이도현 - 18 어게인 2회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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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출연

월,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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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1회 때 너무 잼있었어

18어게인 2회 줄거리 다시보기도 리뷰합니다.

 

때는 2002년 여름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인 2002년 월드컵의 시대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8년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릅니다.

 

 

 

대영과 다정은 쌍둥이를 낳고 단칸방에서 달세도 제떄 못내며 힘든 살림을 꾸려나갑니다.

육아에 힘들어하는 다정,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대영 둘다 꿈을 접고 아이들을 위해 힘든생활을 지냅니다.

 

18어게인 2회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

 

 

다정은 꿈에 그리던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하고 필기합격후 면접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는다.

 

 

한편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시우를 보고 화도 나고 걱정도 된다.

 

 

 

 

급식소에서 시우를 괴롭히는 무리들을 보고 대영은 유치한 혁박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 앞에서 나쁜아이를 창피주는데 싸움이 일어나려하자

선생님의 등장으로 일단락 마무리 된다.

 

 

속상한 마음에 학교뒤 고등학교떄 부터 아이들이 담배를 피던 장소에 가서는 담배를 피려하는데

딸 시아가 그곳에서 전자 담배를 피고 있다...헐~~

아빠랑 딸이랑 맞담배라니...다행이 시아를 본 대영은 담배를 피지 않았고

그찰라 체육선생님 일권이 나타나서 대영의 귀를 잡아 댕긴다..

일권은 순간 대영을 보고 아니 우영을 보고 대영의 얼굴을 떠올리고..

대영도 생각지도 못한 일권을 만나서 어안이 벙벙하다.

 

 

일권의 꼬임에 넘어가 우영은 시아가 담배핀걸 이르게 되고

선생님은 둘 부모를 모셔오라고 한다.

 

 

시아 엄마 다정과 우영아빠 덕진이 학교에 오고

다정은 우영을 보고는 시아에게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고 하자

시아는 무슨소리냐며 이해하지 못한다.

시아는 아빠의 고등학교 얼굴을 보지 못했으니까.

다정은 우영이 덕진의 아들인거에 또 놀라고

학교에서 일권이 선생님으로 있다는 거에 또 놀란다.

 

 

하교길 시아가 아르바이트 하는거에 또 발끈하는 우영

시아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말에 우영은 친구 지호에게 물어보지만

알려주지 않고, 그뒤로 시우가 하교하는걸 보고 우영은  시우뒤를 따라간다가

시우가 농구대에서 농구하는걸 보고는 아빠인척 전화하면서 농구 이야기를 꺼내지만

시우는 관심없다고 한다...

우영은 시우에게 다가가 농구를 같이 하자고 하면서

왜 농구에 관심없냐고 하니까 시우는 관심 없지 않다고 한다.

 

 

대영은 덕진과 맞주앉아 아이들 아야기를 한다.

내가 아빠일떄는 아이들을 다 아는거 같았지만,

18년을 산 아빠한테도 안하는 아야기를 오늘 처음만난 우영에게는 이야기를 하드라고,

그래서 지금은 아빠보다 우영이가 아이들에게 더 필요할꺼 같다고 한다.

청소년땐 누구나 그렇지 않나?

부모에게 이야기 잘안하게 되자나

본인도 그나이 격어 봤으면서 지나고 나면 생각이 안나나보다.

 

 

 

애린의 부름에 다정은 술집으로 한잔 하러오고 그곳에서

상황에 안맞게 일권이 나타난다.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는 일권 다정은 거절하지만 애린이 그냥 타고 가자고 한다.

일권을 기다리는 중 애린이 다정에게 열 걸음뒤 눈떴을때 보이는 사람이랑

사랑하라며 그냥 장난인냥 한번 해보는 다정눈앞에 우영이 나타난다.

운명인가? 운명같은 필연인가? 비켜갈수 없는 현실인가?

 

 

 

 

 

여차저차 우연이 담배피러나온 우영은 다정을 만나고 일권이 차에 다같이 타고 간다.

다정도 일권도 우영을 처음보고 대영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다고 한다.

 

 

다정은 전날밤 우영이 자꾸 생각이 나서,

집에 가서 옛날 사진첩에서 대영의 고등학교때 사진을 꺼내든다.

 

 

다정은 그런 사진과 똑같은 우영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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