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210726 - tvN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210726 방송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 서현진 김동욱 남규리 윤박

tvN 너는 나의 봄 7회 에서는 은하는 맞선에서의 안좋았던 일에 마음을 추수리려고 다정의 엄마가 있는 강릉으로 간다. 쌍둥이 동생 철도는 강릉까지 은하를 데리러 가고 쌍둥이가 카페를 비우게 되면서 영도와 다정이 카페에서 일을 도와주게된다. 

 

영도와 다정은 카페 창고에 물품을 찾으러 가고 그곳에서 영도는 다정의 손목에 멍자국을 보게된다. 영도는 다정에게 어떻게 다친거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손님과 실갱이가 있었다는 다정의 말에 영도는 화를 내고 자신이 그냥 아랫집 사람이고 그냥 아는 사람이라 뭘 어떻게 해줄수 없음에 더 화가 난다. 

 

다정은 카페를 정리하고 루푸탑으로 올라간다. 가영이 기다렸다는 듯 맥주를 들고 한잔 하자고 하는데 그때 얼음 찜질용 팩을 다정에게 가져다 주다 루푸탑에 있는 가영을 보게된다. 영도는 왜 가영이 여기에 있냐는 눈빛으로 다정을 처다보고, 가영은 얼토당토 안하게 오히려 다정에게 책임을 떠막기며 왜 자신이 여기 있는걸 영도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다정에게 화를 낸다. 어이 없이 영도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고, 다정은 가영에게 언제 집에 갈꺼냐고 물어보지만 가영은 자신이 왜 영도와 결혼 하고 헤어진 이야기를 하게된다.

영도는 경찰서에서 증거 사진을 하나 보게되고 그사진속에 자신도 있다는 걸 알고는 자신이 어릴적 아빠가 잠깐 맞겨두었던 곳이 그 성당이고 그곳에서 최정민을 만난 기억을 떠올린다. 성당에서는 쌍둥이인걸 숨긴채 한아이만 입양이 되고, 한아이는 출생신고도 되지 않은채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었다. 성당에서 구박을 받으며 살아온 최정민이 이안인지 아님 죽은 채준이 최정민인지 사건은 더 혼돈에 빠져든다.

 

수사에 도움을 주다 영도는 열이 나게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다정은 집에 올라가는길 영도의 병원이 당분간 쉰다는 안내문을 보고는 간호사에게 영도가 아파서 당분간 쉰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도에게 전화를 한다. 죽을 사들고 영도의 집에 간 다정은 영도는 자신에 대해 잘아는데 정작 다정은 영도에 대해 잘 몰랐던거 같아 서운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영도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어릴적 형을 살리지 못했던 일과 의사가 되면서 환자를 살리지 못했던일 그리고 정신과 를 선택하게 된일 그리고 아버지와 통화시간은 고작 1분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다 자신은 아무도 살리지 못했는데 정작 영도가 아플땐 누군가가 자신에게 심장을 줬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뛰지도 않고 술도 마시지 않는다는 걸 다정을 알게되고, 영도는 다정에게 이런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정이 좋아져서라고 한다. 하지만 심장이식을 받고 10이상 살수 있는 확률은 50퍼센트라고 하며 그래서 영원이 옆에 있어 주겠다는 말을 할수 없다고, 다정에게 우리 친구하자는 말로 고백아닌 고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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