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6회 다시보기 210720 - tvN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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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6회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너는 나의 봄 6회에서는 기적같은 눈이 오고 다정과 영도는 라면먹으면서 이야기한 미친 매화꽃을 보러 간다. 영도의 고등학교에 있는 미친매화꽃을 보고는 다정은 하고싶은 또다른 미친짓을 영도와 같이 한다. 서울한복판에서 처녀귀신과 저승사자로 변신한 다정과 영도는 한참을 미친짓으로 돌아다니다 옷을 반납하러 갔지만 문이 닫혀있는 한복집덕에 둘은 귀신복장을 하고 버스까지 타게된다. 정말로 원했던 미친짓을 한것이다.

 

박형사가 칼을 맏고 길에 쓰러졌다. 이안을 미행하던 박형사는 골목에서 이안을 보고있는 의문의 남자를 보고는 뒤를 쫓아가다 칼에 찔린것이다. 근처 커피를 마시던 이안이 칼에 찔린 박형사를 보게되고 같이 병원으로 와서 수술까지 해서 박형사를 살려낸다.

 

가영은 촬영이 끝나고 PT가 호텔앞에서 기다린다는 문자를 보고는  PT를 피해 주차장에 숨어 지나가는 다정의 차를 얻어타게되고, 영도의 병원으로 갈줄 알았던 가영은 다정의 루프탑까지 따라올라오고, 그리고 다정의 집안까지 들어오게된다. 다정은 생각지도 못했던 불청객 손님덕에 잠을 못이루고 일층 카페로 가려는데 영도를 만난다, 영도도 집에 친구들이 와있어서 친구들을 피해 병원으로 왔다.

영도의 3층 병원에서 다정과 영도는 커피를 마시고 최면술에 대해 물어보는 다정에게 영도는 눈을 희번뜩 뜨며 체면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다정은 거짓말이라며 믿지않고 사실이면 다정의 손목과 전재산을 걸겠다고 한다. 영도는 책장에서 책을 하나 꺼내더니 다정에게 보여준다. 모든게 사실이다. 다정의 손목에 재산까지 영도것이 되었다며 놀리는데 다정과 눈이 마주치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영도는 어릴적 형이 아팠다. 영도의 심장을 받으면 살수 있다는 말에 어릴적 영도는 형에게 심장을 주겠다고 했지만 영도 아버지는 그럴수 없다며 영도를 어느 성당으로 잠시 피신시킨사이 형은 죽었다. 형이 죽고 어린 영도에게 쌀쌀맞은 엄마.

 

이안은 최정민의 장례를 치루고 사건의 기록을 따라 가다보니 그곳에 다정이있다. 이안은 악몽을 꾼다. 어릴적 최정민이 나와 그아이를 따라 집으로 가는데 최정민이 죽인 여자는 최정민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도 죽인다 최정민의 대해 너무 많이 안다는 이유로, 그리고 99빌딩에서도 사람을 죽인다. 이모든것이 최정민이 범인인지, 이안이 범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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