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210727 -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210727 방송 다시보기

출연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에서는 영도에게 좋아한다는 고백과 친구하자는 말을 듣고는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라디오 사연으로 보내고 영도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에서 다정의 사연이 나온다. 다정의 마음을 안 영도는 라디오 방송에서 친구로라도 옆에 있고싶어서 그렇게 대답을 했을 꺼라고 삼자 입장으로 이야기를 한다.

 

라디오를 듣던 다정은 영도의 그런 마음을 알고는 영도의 집앞으로 영도를 만나러 간다. 사연에도 못쓴이야기가 많다며  영도의 마음을 아니까, 영도에게 다정도 영도가 좋아졌다고 이야기 하지만 좋아졌다는 말도 지금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영원이란게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지만 두시간짜리 영화에서는 두시간이 영원이듯 다정은 그거면 충분하다고 한다.

 

닥터 이안은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질꺼 같아 지낼 곳을 새로 구한다. 누군가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듯 현관 비밀번호도 바꾸지 않고 그자가 오기를 기다린다. 이안은 호텔에 있는 동료를 만나러가다 다정의 어린 고객과 부딛히고 그덕에 다정과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다정과 이안은 잠깐이지만 이안이 호텔에서 나가게 된 이유를 다정에게 설명하게된다.

 

영도는 병원에서 이안을 만난다. 이안에게 어릴적 성당과 최정민의 단서에 있는 사진속에 자신이 있었다고 이야기 하며 이안에게 기억나는 거 없냐고 물어보지만, 이안은 순간 펜을 떨어뜨리고 그걸 왜 자신에게 묻냐고 최정민 사건을 종결되었다고 한다. 영도는 거짓말을 하는 대표적인 행동을 이안에게서 보게된다.

 

가영은 영도가 다정에게 좋아하면서 친구하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다정의 루프탑으로 맥주를 사들고 간다. 그곳에서 다정과 은아와 가영은 친구가 되고, 다정이 친구들을 모두 보내고 그릇정리를 하다 접시를 하나 깨트린다. 아래층에 있던 영도는 그소리를 듣고 다정의집으로 올라오고, 다정을 도와주면서 식탁에 있는 영도가 준 쿠키를 보게된다. 이불을 같이 덥고 있는 영도과자와 다정과자를 본 영도가 민망해 하며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오해라며 다정이 영도를 잡는다.  순간 영도의 와이셔츠 단추가 우두두 떨어지고, 영도는 떨어진 옷을 잡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이안이 다정을 만나기 위해 1층카페로 왔다. 다정의 커피까지 시키고 자리로 돌아 오는데 티슈로 만든 꽃이 테이블위에 있고 이안은 그꽃을 집어들어 보고있는데 그때 다정이 카페로 들어오면서 티슈꽃을 들고있는 이안을 보고는 채준이 줬던 티슈꽃과 그때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지나간다. 멍하니 서있는 다정을 뒤에서 잡아주는 영도가 다정을 돌려세워 자신의 눈과 마주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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