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회 줄거리 210722 - tvN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10722 방송

6회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신현빈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6회에서는 99즈의 흑역사와 의사로서의 감정을 다스리는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3월이 되면 어김없이 새학기가 시작하듯 율제병원 의사들도 진급이동과 새로운 맴버들이 영입되었다. 

 

신경외가 의사 채송화는 아침부터 응급환자의 연락을 받고 응급수술에 들어간다. 이제 스무살인 여자아이가 오토바이 사고로 피범벅이 되어왔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자친구는 헬맷을 쓴덕에 별부상없이 퇴원을 하고 그뒤에 탇던 여자아이는 그데로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담당인턴이 환자와 고향이 같다며 마음이 더 쓰인다고 한다.

 

산부인과 의사 석형은 임신중독증을 앓고 있는 산모의 초음파를 보고 배속아이가 식도에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소아과 의사 정원에게 콜한다. 정원과 석형은 산모와 아이를 위해 수술방법과 아이가 태어나서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수있도록 상의하고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소아과 담당의사 정원이 수술을 하게된다. 산모의 시어머니가 아이가 아픈걸 며느리 탓을 하는 걸 들은 정원은 산모의 병실에 가서 모르는척 시어머니에게 "친정어머니되시죠?" 라는 말과 아이가 아픈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라고 유전적인 것도 아니라고 그냥 일어나는 일이니 따님한테 고생했다고 괜찮을꺼라고 잘챙겨 주시라고 따뜻하게 이야기 하고 간다.

송화는 당직인 익준과 저녁을 시킨다. 근데 당직도 아니면서 병원에 아직 남아 있는 준완을 보고 왜 집에 안가냐고, 송화는 소개팅까지 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준완은 다 거절하고 예전 여자친구를 못잊는다는 말을 한다. 지금도 생각난다 매일도 생각난다고, 모든걸 알고 있는 익준은 준완눈치를 보고는 가버린다.

 

의사 준완은 사망선고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인턴에게 아무말도 없이 환자의 사망선고만 하고 나온다. 잠시후 인턴은 의사준완에게 찾아와 죄송하다고 이름이 같아 마음이 많이 갔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할일을 못했다며 사과를 한다. 준완은 괜찮다고, 의사도 사람이라고 울수 있다고 하지만 할일은 해야한다고 충고를 한다.

 

익준은 겨울이 수술을 잘못해 우울해 하자 위로하기 위해 정원의 흑역사를 하나 알려주는데, 99즈가 모두 모인 자리에 정원은 그거 익준이의 흑역사라고 밝힌다. 99즈는 모두 놀라고 석형은 아무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했던 산모가 죽자 그자리에서 울었다는 자신의 흑역사, 준완은 환사 사망신고를 하고 화장실 가서 몰래 펑펑울었다던 흑역사, 벽에 붙었던 채송화 흑역사, 예전엔 환자앞에서 울면 의사망신이라고 했다는데 99즈는 재자들한테도 선만 잘지키면 소소한 감정은 표현해도 된다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회 OST  원곡 이한철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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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회 줄거리 다시보기

210722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회는 티빙, 넷플릭스, 마루티비 등에서도 다시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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