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간집 11회 다시보기 210721 - 무료 다시보기

210721 방송

JTBC 드라마

월간집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등장인물 : 정소민(나영원역) 김지석(유자성역)

장건주(신겸역) 채정안(여의주역)

JTBC 수 목 드라마 내 집 마련 로맨스 월간집 11회는 전편에서 영원과 자성이 만나는 사이란걸 알게된 여의주가 심통을 부리는 듯했지만 결국 둘의 사랑을 응원해주기로하고 고택의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도 소개해준다. 

 

영원에겐 세상 좋은 사람이지만, 월간집 직원들에겐 세상 싸가지 없는 대표다. 자신밖에 모르는 유대표에게 여의주는 편집실 사람들이 대표님 뒷담아를 까면 영원이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냐고 월간집 직원들에게도 좀 잘해주라고 충고를 듣고는 평소점심먹길 거절한 유대표는 편집실 직원들에게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한다. 

 

영원을 생각해서 직원들에게 좀 친절해 보려 애쓰지만, 결국 직원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린격이 되고 직원들에 대해 너무 몰랐던 자성은 미안한 마음이 든다.

 

신겸은  촬영장소에서 영원이 집에서 데이트 하는거 좋아 한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려고 한다. 신겸은 자성에게 좋은 집을 소개해달라고 하고 사지 않겠다고 한 집을 갑자기 사겠다고 알아 봐 달라는 신겸에게 이유를 묻자 신겸이 좋아 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고백하려고 한다고 한다.

유자성의 생일날 월간 집 사람들은 유대표에게 생일축하를 해주지만 약속이 있다며 촛불만 끄고 자기사무실로 들어가버린 유대표를 직원들은 하나같이 뒷담아를 까는데 그때 문자가 들어오고 직원들이 필요한 것들을 축하 감사인사로 답례한다며 유자성이 보낸 선물이였다.

 

생일날 저녁 나영원은 촬영이 있다며 늦겠다고 하고 유자성은 서운한 마음에 혼자 집으로 가는데 집에는 온통 풍선으로 가득하다. 영원은 자성에게 깜짝파티를 준비하고 자성은 영원이 준비한 케익에 초를 끄고 둘만의 시간을 갖는데, 자성의 비서가 선물을 전달하려고 왔다고 벨을 누른다. 자성은 일층까지 내려가 비서에게 선물을 건네받고 올라가려는데 전화가 온다.

 

병원으로 뛰어갔는데 신겸이 차사고로 응급실에 누워있다.  신겸 친구 찬이에게 신겸이 나영원을 좋아하고 고백하려고 했다가 자성이 형이랑 사귀는걸 알고 포기 했다며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다며 자성에게 신겸의 이야기를 모두 한다. 자성은 그런 신겸을 보고 나오면서 깊은 생각에 빠진다.

 

박하선, 하석진님 핫한 연예인 이심전심 커플로 특별출연 해주셨네여....머리 잡고 싸우는씬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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