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식당으로 오세요. 2회 다시보기 210716 - TVING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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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2회 다시보기

주연 송지효 남지현 채종협 하도권 지수원

티빙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2회는 진이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 졌다. 사기친 식당주인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죽게되고 진은 마녀희라를 찾아가 당신이 한짓이냐고 따졌지만, 죽은 식당주인이 자신때문에 죽은거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진은 죄책감에 술을 마시고 마녀희라를 찾아간다. 마녀희라가 식당을 운영하는 조건으로 월세는 해결해주겠다고 했다. 식당을 운영하는데 있어 마녀희라가 모든 권안을 가지며 진은 그냥 직원으로 일하기로 하고 계약서에 싸인까지 했지만 진은 마녀희라에게 수익을 똑같이 반으로 나누자고 흥정까지 하고는 가버린다.

 

길용은 학폭으로 진계를 받게되고 심리상담을 받으러간 곳에서 우연히 진을 만나게 된다. 세번째 우연이다. 길용은 친구 영지가 왕따로 자살을 시도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영지를 찾아가지만 영지는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고 한다. 길용은 그런 친구에게 용기를 주고 병실을 나오는데 다친 다리가 아프다.

병원에서는 길용의 수술한 다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당분간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한다. 길용은 곧있을 대회에 참석을 못하게 되고 이제 육상을 하지 못하면 대학도 못갈꺼라고 생각이 드니 앞이 깜깜하다. 친구를 도우려다 결국 자신이 피해본 길용은 속상한 마음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다. 세상에 자신의 편은 없는거 같아 자살을 하려하지만 그때 친구 영지에게 전화가 오고 용기를 내서 그놈들에게 지지않겠다고 다짐을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다음날 인테리어가 바껴있는 식당은 마치 타로점보는 집 같다. 인테리어를 책임지고한 오대표가 화분하나와 빗자루를 진에게 건내고는 커피한잔을 마시고는 간다. 몇시간째 손님이 하나도 오지 않는다.

 

길용은 영지의 전화에 정신이 들고는 집으로 가는길에 오늘 한끼도 못먹은걸 그제서야 알아체고는 눈앞에 있는 마녀식당으로 들어간다. 길용을 반기는 사람은 진이다. "어서오세요" 네번째 우연이다. 진은 길용을 보고는 마녀희라에 대해 마녀식당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지만 길용은 마녀희라에게 소원을 이야기 하고는 맛있게 토마토 스튜를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다음날 길용은 마녀식당에 알바생으로 왔다. "이제 다 모인건가?"...마녀희라는 마녀식당을 오픈하고 첫손님을 받을 준비를 한다. 그때 칼을 들고 들어오는 의문의 사나이.....

원작 : 구상희님의 소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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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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