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10회 줄거리 210715 - 드라마 다시보기 무료

210715 방송

월간 집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월간 집 10회에서는 오늘도 유자성과 나영원은 비밀연애중이다. 영원이 자성에게 사적인 자리에서도 대표님이라고 부르자 자성은 영원에게 호칭을 바꾸자는 이야기를 하고, 영원은 그때부터 자성씨라고 부른다.

 

월간 집 편집실에서 실수로 유대표를 자성씨라고 부른 영원,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성은 직원들에게 이제부터 직급때고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며 둘러된다. 그후 직원들 모두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지만 편집장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말단사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거 같다며 편집장은 이름부르기를 그만두자고 한다.

 

영원과 자성은 영화를 보고 집에가서 술도 한잔하기로 했다. 그런데 영원이 화장실 간사이 영화관 옆자리에 앉는 여의주를 보고 자성은 기겁을한다. 자성과 영화를 보는걸 싫은건 여의주도 마찬가지다 유대표에게 거짓말을 하고는 영화관을 나가는데 여의주를 피해 숨어있던 영원을 보고는 영원을 데리고 술을 마시러간다.

월간집 편집팀 모두 고택에 자원봉사를 가게되고, 그곳에서도 영의주의 해방으로 영원과 자성은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영원은 의주에게는 말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헤어진 남친이 새여친을 만났다는 걸 알고는 화가 무척 난 의주에게 자성과 사귀는 사이라는 말을 할 기회를 놓치게된다.

 

의주가 영원에게 할말이 있다며 불러내고 의주는 영원에게 자신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방을 바꿨다며 화를 낸다. 영원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데 그장면을 본 자성이 의주가 둘의 사이를 반대한다는 오해를 하고는 의주앞에 나서서 영원과 사귀는게 무슨죄냐며 따지고 든다.

 

의주는 그때 자성의 말을 듣고 영원과 자성이 사귀는 사이라는 걸 알게되고 자신에게 진작 말하지 않은 영원에대한 서운한마음에 영원과 자성에게 악담을 하며 둘을 괴롭힌다. 그것도 잠시, 의주에겐 영원은 아끼는 동생이니 서운한 마음도 금방 가라안고 영원과 자성의 연예를 응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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