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회 다시보기 210716 - TVING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210716

TVING

금요일 오후 4시 첫방송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출연 송지효 남지현 채종협 하도권 지수원

TVING 금요일 오후 4시에 첫방송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마녀 희라가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소원을 들어준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소원을 이뤄주는 대신 그 대가를 치뤄야 한다.

 

회사원 진은 회식자리에서 사장의 와이프에게 내연녀라는 오해를 받게되고 사모의 원래행사에 희생자가 되어버린 진은 회사에서 짤리기 까지 한다. 너무 속상한 마음에 남친에게 속풀이를 하는데 남친은 진에게 5년의 연애를 끝내자고 통보하고, 직장도 잃고 남친도 잃고 그러다 엄마가 이번기회에 식당을 해보자고 한다.

 

엄마가 잘아는 언니라며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권리금 3억을 주고 인수를 받고는 한동안 장사는 잘되는듯 했지만 주방장이 사정이 있다면 2주간 자리를 비우면서 식당앞 줄선 손님들은 어느세 사라져버리고 파리만 날리게된다. 그러다 인수한 가게 언니는 진의 가게 근처에 똑같은 식당을 또 차리고 직원은 물론 집에 일있다고 2주 휴가낸 주방장까지 그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진은 경찰서에 잡혀가게된다.

길용은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두었다가 재활로 다시 이겨내 새로운 학교에서 다시 육상을 시작했지만, 중학교때 육상부 동생 영지를 같은 반에서 만나게 되고 왕따를 당하던 영지를 도와주다 결국 경찰서 까지 오게된다. 영지와 길용을 때린 친구들을 길용과 영지가 싸우길래 말리려다 그런거라는 거짓말을 하고는 경찰서에서 풀려나고, 수사중인 경찰이 길용과 영지에게 가정교육을 두둔하자 경찰서에 잡혀온 진이 그걸 보고 경찰에게 거기서 가정환경이 왜 나오냐며 경찰에게 까지 시비를 건다. 길용은 자신을 도와준 진이 얼마전 편의점 앞에서 울던 누나인걸 기억하고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지만 진은 길용에게 착하게 살지 말라며 자신만 개고생한다고 충고를 하고는 떠난다.

 

식당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에 진앞에 마녀희라가 나타나고 가게를 희라가 인수하겠다고 하고는 대신 진의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겠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스테이크를 먹으면 소원이 이뤄 질거라는 마녀희라에 말에 진은 전식당주인에게 복수를 빌며 마녀희라의 스테이크를 먹는다.

 

원작: 구상희님의 소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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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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