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1회 2회 줄거리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 협상이 아니라 경고를하러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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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1회 2회 줄거리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 협상이 아니라 경고를하러 온거야

LIFE is 드라마

by 파티에니멀Emjay 2021. 2.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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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tvN 토 일 밤 9시

총 20부작

빈센조란?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인,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 가짜뉴스를 양산 하는 언론, 이에 기꺼이 쩐주가 돼 주는 대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이자 거대 카르텔이다.

 

진짜 마피아가 마피아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기 위해서 변칙적이고 독한 방법도 필요함을 말하려고 한다. 설령 이것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빈센조 등장인물 소개

 

빈센조 역 ㅣ 송중기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냉혈한 이탈리아 마피아 고문변호사 극악무도하고 냉혈하고 차갑고 속을 알수 없는 인물 이탈리아에서만 살던 빈센조가 한국에 와서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장준우 역 ㅣ 옥택연

법무법인 우상의 인턴 변호사. 어리버리하기도 하고 신입의 폐기로 열심히 일하지만 사주인 홍차영 변호사에게 호감을 느끼며서 차영을 위해서라면 스파이라도 돼 줄 수 있다.

홍차영 역 ㅣ 전여빈

법무법인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 넘긴다. 독설과 승부욕으로 똑똑뭉친 변호사. 선악보단 유블리가 중요한 사람이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간다.

 

빈센조 인물관계도

빈센조

1회2회 줄거리 다시보기

EP.1 협상이 아니라 경고를 하러 온거야

'나의 목표는 이건물을 무너트리는 것이다.'

빈센조는 넓은 농장하나를 태우고는 보스의 장례식장으로 간다. 빈센조는 보스의 마지막 복수를 한것이다.

파올로는 빈센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제 자신이 보스라고 충성을 하라고 한다.

"빈센조 나의친구 나의 형제 이제 내가 보스니 좀더 충성스러운 태도를 보이면 좋겠는데."

 

"파올로 나의 형제 난 언제나 너에게 충성할 준비가 돼 있어 네가 자격만 갖춘다면."

새보스 파올로는 빈센조를 죽이려하고 그걸 알게된 빈센조는 마피아들을 피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는다.

 

 

빈센조는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려 했던 보답으로 파올로가 가장 아끼는 차를 폭파시키고 다시는 찾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사기꾼들한테 당한다. 사기꾼들이 남기고간 5만원 지폐한장으로 금가프라자까지 간다.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 뜨리는 것이다."

5년전 중국 재벌인 왕회장은 빈센조에게 한국에 금을 숨기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찾아왔다. 50년을 이어저 내려온 패밀리만의 방식으로 왕회장은 빈센조 조언대로 한국에 허름한 건물 금가프라자를 매매하고 그곳 지하에 밀실을 만들어 금을 보관한다.

 

 

금가프라자는 빈센조의 친구 조사장 명의을 사용하고 지하밀실은 오직 왕회장의 생체인식으로만 열리도록 장치한다. 가족도 그누구도 알면 안되고 오직 왕회장과 조사장 빈센조만 알고 있다.

"그 밀실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조사장을 만나 허름한 금가프라자에 거처를 마련하고 건물을 둘러보다 새입자들을 만나게 된다.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 새입자들 세탁소 ,분식집,변호사사무실, 이태리 식당, 그리고 빈센조가 금가프라자로 온 가장 큰이유 지하실에 입주해 있는 절.

'저 스님 바로 아래 15톤의 금이 있다'

새입자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는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간다.

지푸라기 변호사 사무실에서 바벨그룹 투자자를 만나고 협상을 거절하지만 입주민들은 건물주가 새 건물을 짖고 기존 새입자들을 그대로 들인다는 말을 의심하면서도 빈센조를 믿어보기로 한다.

하지만 바벨측에서 조사장의 식구들을 인질로 잡아 불법적으로 도장을 찍게한다.

한편 홍변호사는 딸 차영과 인연을 끊기 위해 내용증명을 보내고 평소 차영의 정의심도 사명심도 없는 돈을 위해서만 하는 변호에 불만이 많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으니 바벨그룹에서 건물 철거를 하겠다고 철거 업체가 금가프라자로 오고, 빈센조는 두목의 팔목에 줄자를 묶어 창가로 던져버린다. 철거업체 두목은 꺼지겠다는 약속을 빈센조에게 하고 창위로 올라 오지만 경찰이 들이 닥쳐 싸우지는 못하고 돌아간다.

홍변호사는 그런 빈센조에게 쇼하지 말라고 하지만 빈센조는 믿지 않아도 상관 없다며 금가프라자를 꼭 다시 찾겠다고 한다.

 

 

아빠에게 왔다가 이모든걸 목격한 차영은 예리한 변호사 촉으로 빈센조가 오버하는 이유가 이 건물에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3년 전

"누군가 밀실을 부수고 금을 꺼내려 한다면 그곳은 그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그리고 왕회장은 죽고 결국 금의 존재는 조사장과 빈센조 둘만 알뿐이다. 건물을 무너뜨리고 금을 꺼내는데 2틀이면 충분하다. 그후 빈센조는 한국을 떠날것이다.'

빈센조는 금가프라자를 다시 되찾기 위해 홍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바벨그룹자료를 검토한다.

바벨그룹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받은 계약서에 대해 다시 불법적으로 계약서를 취소하겠다고 한다.

"여기가 이탈리아 였다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꺼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되서 어디선가 1+1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난 협상이 아니라 경고를 하러온거야 이제 우리도 가만 있지 않을꺼거든."

통쾌하게 바벨그룹에 경고를 하고 돌아온 빈센조와 홍변호사는 막걸리를 마시면서 자신의 의뢰인 이야기를 하게된다. 그분은 자신이 버린 아들에대한 죄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벌을 받고 있다고 한다. 홍변호사는 힘없고 억울한 그런 사람들에게 지푸라기가 되고 싶다고 한다.

다음날 빈센조 차영에게서 11시에 건물을 부수러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주민들을 모아 대책회의를 한다.

밤 11시 바벨그룹에서는 금가프라자를 허물기 위해 작업자들이 들이 닥치지만 빈센조는 SNS를 보다 금가프라자에서 파티를 한다는 소식을 SNS에 올리고 하루만에 한국을 퍼져 세계로 인터넷 망을 타고 퍼지면서 금가프라자는 세계각국 사람들을 모아 파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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