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1회 2회 줄거리 - 김래원 이다희 - 인간 능력 초월한 지오, 넌 괴물이 아니야!

[드라마]

tvN 월 화 오후 9시 방송

루카 :  더 비기닝

 작 품 소 개 

루카 뜻 :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 현존하는 모든 생명의 공동조상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원시적인 세표 단계가 있다. 모든 생명이 분화된 씨앗, 그것을 L.U.C.A라고 부른다.

L.U.C.A 프로젝트 그는 바로 '지오' 였다.

등장인물소개

지오  (Z-0) l 김래원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하늘에구름 ㅣ 이다희

지오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늬 그녀. 형사

루카 등장 인물관계도

루카 :  더 비기닝 1회 2회 줄거리 리뷰

누군가가 아이를 안고 어느 폐건물 고층으로 올라간다. 쫓기는 그는 아이를  건물 아래고 떨어뜨린다.

 

"꿈도 없이 잠이 들었다. 기억도 없이 깨어났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넌 괴물이 아니야."

"눈을 뜨면 언제나 낯선곳이다. 나는 도망자 인가...추격자인가.."

 

눈을 떠ㅗ니 주위에 사람들이 쓰러져있다. 지오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자신이 누군지 왜 여기 있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지오에게 공격당한 이손이 지오를 잡는다. 

 

 

지오는 급하게 도망을 간다. 지갑속에 있는 반쯤 탄 명함과 지오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신분증만 있다.

공사현장에서 유골이 발견되고 강력1팀장 최진화 보다 먼저 현장에  와있는 구름이 최팀장은 중대범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구름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자신의 수사권이라며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한다.

구름은 현장에 발견된 유골이 자신이 찾고 있는 강용수라는 사람이라 여기고 국과수에 있는 아버지처럼 의지하는 오종환교수에게 유골의 정체를 물어본다.

지오는 다경자원에서 일을한다. 실험대상으로 죽은 동물들을 수거해서 소각장에 태우는 일이다. 동물시체 수거중 휴먼테크라는 한 연구소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중대범죄수사과 출신인 구름은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강력계로 전출되어 최팀장이 있는 강력1팀 신입이된다.

지오가 이상하다고 여긴 휴먼테크라는 연구소는 비밀리에 진행중인 루카 프로젝트 연구소가 있는 곳이다.

구름은 수사도중 도망가는 한 범인을 쫓다 차사고를 당하고 그때 마주오던 지오차와 맞닥드리는데 구름이 숨을 쉬지 않자 지오가 맨손으로 전기를 만들어 구름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지오는 구름을 살리고 구름이 깨어날때쯤 사라진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오의 동영상을 보게 되고 지오를 만든 류중권박사도 1년만에 지오를 다시 찾게 된다.

구름은 최팀장의 도움으로 지오가 다경자원에서 일하는 걸 알게되고 지오를 만나러 다경자원으로 간다

 

그때 지오를 찾는 류박사도 다경자원으로 이손 일당을 보내고, 아무것도 모르는 지오는 동료와 소각장에서 저녁을먹는데 이손일당이 들이 닥쳐 지오 동료를 소각장 불구덩이에 던지고 순간 화가 난 지오는 자신도 모르게 전기를 만들어내고 이손이 쓰러진 틈을 타서 지오는 도망을 간다.

도망가는 지오를 쫓는 이손, 어느 건물 옥상에서 칼로 지오를 위협하고는 건물 밑으로 밀어버린다. 지오는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면서 또 한번 전기를 만들어내고 지오가 떨어진 자리에 움푹파인 자국과 주위 차들은 모두 뒤집혀 졌다.

 

지오를 만나러 온 구름은 다경자원에서 지오가 어느 남자에게 쫓기는 걸 보고 뒤 쫓다가 지오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걸 목격하고 구름과 지오 모두 병원으로 이송된다.

지오는 중환자실에서 죽어가고 있다. 병원에서도 오늘을 못넘기겠다고 한다. 최팀자은 현장보고를 듣는데 이상한게 너무 많다. 그리고 지오의 혈액형도 이상하다. 더 이상한건 지오가 떨어진 곳에 무슨 폭발같은게 일어났다고 한다.

구름은 이상한게 너무 많은 지오를 조사하는 도중에 자신이 파고있는 사건과 연관있는 의천성당에서 지오의 출생신고를 한걸 알고 총을 챙겨 성당으로 가려다 순간 기억나는 얼릴적 기억으로 지오가 있는 병원으로 간다.

 

한편 병원에서 지오의 발작증세가 일어나고 그 시각 이손 일당들은 지오를 잡으러 병원으로 온다. 병원에서 잠들어있는 지오를 이송하려다 구름에게 들킨 이송일당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구름과 격투전이 일어나고 잠에서 깬 지오도 이손과 싸우게 된다.

병원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이손을 따돌린 지오는 병원을 빠져나가 어디론가 가고 지오를 쫓던 이손과 구름도 지오의 흔적을 찾아 뒤따른다.

 

구름은 지하철을 타는 지오를 따라가고 사라진 지오의 흔적을 따라 지하철 통로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지오를 만난다.

"가다렸어!  궁금해서!  니눈!  내가 너한테 무슨짓을 했길래 그런 눈으로 보나 싶어서."

"어떤 눈이 였는데 ?"

"죽이고 싶은 사람 만나서 반가운 눈빛."

"제대로 잘 봤네."

"너한테 무슨짓을 했어?"

"그걸 알고 싶어서 평생 널 찾아 다녔어 물어보고 싶은 사람은 나야."

이손도 지오의 흔적을 찾아 지하도까지 따라오게 되고 지오와 이손 일당은 쫓고 쪽기게된다. 그때 지하철이 들어오고 구름은 싸우다 철도위에 쓰러지게된다.

 

지오는 철도를 잡고 전기를 만들어내어 이손 일당을 감전시키고 구름을 구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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