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조승우 배두나 비밀의숲 시즌2 결말 줄거리 다시보기 시즌3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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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시즌2 최종회

조승우 배두나 출연

비밀의숲 시즌2 16부작 결말 줄거리 다시보기

첫회 통영사건을 시작으로 경검협의회가 이루어지고

그사건을 시작으로 서동재가 의문을 가지면서 사건과 사건이 연결진다.

 

서동재가 구출되고 한여진(배두나)과 황시목(조승우)은 박변호사에 죽음의 조작에 우태아부장검사와 최빛단장이 사건을 은폐한걸 알게되고, 최빛과 우태아검사는 기사회견를 통해 지금의 자리에서 내려오기로한다.

최빛단장은 사실 전 정보부장의 전화한통으로 남양주시 별장으로 가게 되었는데 현재 교도소에 있는 전 정보부장은 최빛을 현장에 불러놓고는 뒷감당이 어려울거 같아 혼자서 별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우태아는 박변호사와 별장에서 불법 접대를 받고있다가 박변호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 바람에 접대자를 말끔히 정리하고 접대아가씨들을 내려주러간 전 정보부장을 기다리지만 오지 않고 최빛이 나타난다.

최빛과 우태아는 그때부터 같은 배를 탄 동지가 되었다.

우태아가 박변호사를 실고 박변호사의 차를 몰아 국도에 세워두고 최빛이 그뒤를 따라가 박변호사의 차를 운전한 우태아를 태워 가는 것이었다.

 

황시목에게는 봐주는건 없다.

검사장이 우태아를 살리기 위해 황시목을 설득하지만 황시목은 아무리 높으신 분이 시켜도 절때 어긋나는 짓을 하지 않는다. 우태아가 시체은폐를 하면서 경검수사건이 경찰에게 넘어갈수도 있다고 수사건 팔아먹은 놈으로 낙인이 찍히고 싶냐고 협박아닌 협박을 받아도 그에 맞서는 황검사는 팔아먹은놈 있으면 파는 놈도 있지 않겠냐겨 일침을 놓는다.

최빛단장과 한여진은 아주 끈끈한 관계이다 한여진한테 따르고 싶었던 상사였고 최빛한텐 끌어주고 싶은 후배였다.

따르고싶었던 상사를 본인손으로 문어뜨린다는게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원칙대로 사건을 진행시킨다.

한여진(배두나)는 최빛단장을 고발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 직원들한테 평판이 나빠지고, 다른부서로 이동하게 된다.

새로온 단장이 한여진에게 최빛단장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좋은 뜻으로 악수를 청하자 무시하던 직원들은 의아해 하며 한여진을 본다.

황시목은 이번사건으로 경검협의회가 무산되면서 다시 원래 근무지 원주로 가게 된다.

강원철 동부지검장은 한조회장에게 황시목과 서동재는 건들지 말아달라고 부탁을하고 당신남편 이창준 검사가 아끼던 후배들이라고 아창준검사가 한조로 가지 않았다면 그들과 더나은 세상을 만들었을 거라고 조언한다

강지검장은 한조의 재무제표를 불법으로 취득했다는 협박을 들으며 한조의 편에 서라고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강지검장은 검사를 그만둔다. 만약 통영에서 빠져죽은 아이가 사고가 아니고 살인인걸 조금만 눈치 챘어도....하며 후회하는 강지검장이다.

황시목은 서동재 후배에게 경찰서 집단 왕따 사건을 상세히 적확히 해결해 달라고 죽은경찰의 유서와 관련서류 넘긴다.

통영 익사사고에서 경찰서 집단 따돌림과 그사건을 파헤치던 서동재를 납치 감금 그리고 박변호사 남양주시 국도 사건까지 처음엔 시즌1보다  스토리가 못하네 그러고 봤는데 점점 사건이 진행되면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물면서 우태아와 최빛의 관계가 궁금해지면서 스토리는 더 짜임세있게 진행되었다. 이번 비밀의숲 시즌2 드라마 결말도 성공적이라고 본다.

[드라마]비밀의 숲 시즌2 - 1회,2회 통영 사고로 불붙은 검찰 VS 경찰의 전쟁 다시보기,줄거리

[드라마]조승우 배두나 비밀의숲 시즌2 결말 줄거리 다시보기 시즌3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