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9회 줄거리 210714 - 나영원과 유자성의 첫데이트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210714 방송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9회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JTBC 수목 드라마 월간 집 9회에서는 유자성이 나영원기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고백을 들은 나영원기자도 유자성을 좋아한다며 바로 고백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게된다.하지만 공과 사는 명확해야한다며 회사직원들에겐 사귄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하다보니 직원들이 다같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오히려 더 못챙겨 주는 척 유자성은 나영원기자에게 구박까지 하게된다. 그래도 월간 집 직원들이 보지않을때는 손가락 하트를 날려주는 사랑꾼 유자성이다.

 

월간 집 직원들 눈치를 보느라 회사에서는 나기자에게 친절한 말한마디 못하는 유자성은 첫데이트로 나영원과 저녁 약속을 잡지만 무슨일인지 영원이 여의주와 약속이 생겼다며 자성의 첫데이트를 취소한다. 자성은 자신의 첫데이트를 망친 여의주에게 매거진초대권을 주고 나영원과의 약속을 취소하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나영원은 여의주의 명품옷을 흠집낸덕에 백만원이라는 돈을 물려줘야해서 월세내야 할돈을 좀 미루기 위해 유자성에게 사정이야기를 하고 월세를 미뤄달라고 문자를 보내려다 그만두지만 실수로 그문자가 대표에게 가버린거다. 서른살이 넘어서 돈 백도 없다는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민망해서 자성과의 첫데이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자성을 피해 편의점으로 가서 시간을 때운다. 그때 오피스텔 수리가 끝났다며 경비아저씨에게 전화가 오고, 공사가 늦어진다는 문자를 자성에게 분명히 받았는데, 공사가 끝났다는 경비아저씨말에 짐을 싸서 오피스텔로 들어간다.

집으로 온 자성은 영원이 안들어온걸 알고 영원이 짐까지 챙겨 오피스텔로 들어간다는 쪽지를 보고는 오늘하루 자신이 영원에게 한 행동을 되새겨보다 자신의 행동에 큰 실망감을 갖게된다. 영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오피스텔로 영원을 찾아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그때 여의주가 영원의 집에오면서 집에 있던 자성은 영원의옷장에 몸을 숨긴다.

 

유대표의 뒷담아를 한바가지 하고는 여의주가 화장실 간사이 자성은 영원의 집에서 탈출을 하게된다. 영원에게 영원이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은 영원뿐이라며 고백아니 고백을 하고는 유자성은 행복해 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자성은 영원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일 핑계로 강원도 바닷가에 있는 사찰에 답사를 가자고한다. 둘은 데이트 아닌데이트를 즐기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지만 영원은 내일까지 넘겨야 할 기사가 있다며 오늘 밤새된다는 말에 자성은 영원을 사무실에 데려다주고는 야식을 사오겠다고 한다. 야식을 사러간사이 장비를 정비하러간 신겸이 월간 집으로 돌아오고 자성은 신겸의 트렁크문이 열려있는걸 보고 닫으려 하다 경매에서 영원이 선물받은 가방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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