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6회 줄거리 - 지창욱 김지원 다시 시작되는 운명적 만남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6회

EP.6 카메라 도둑을 고발합니다!

강건과 이은오는 유치원 동창이다. 그때부터 베프인데다가, 작업실을 같이 쓰는 작업실 동거인이다.

INTERVIEW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을 이해할 수 있어?

재원:내가 만나는 여자의 남사친?..아~나 그거 이해 못해 이거 이해할 수 있는 남자는 없을껄...만약 이해하는 남자가 있다..?...그건 거짓말 이야.

선영:여자도 마찬가지야. 내가 만나는 남자 옆에 여사친이 있다는게 어떤 의미냐면....

재원:언제든지 라이벌로 변할수 있는 존재가 상시 대기하는 느낌...?

선영:내 남친은 믿어도 그 여사친은 못 믿지...

재원:친구인척 하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건지 어떻게 알아..?

강건:어~~나 그런 놈 알아 십몇년을 노리다 낙아채드라고...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린이: 경준이랑 나..?

경준과 린이의 러브스토리

2008년 린이의 동네 놀이터 철거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는 경준, 그 옆에 섰어 린이도 같이 시위를 하고, 경준은 린이와 같은 동네도 아닌데 린이 동네까지 와서 시위를 한다.

경준은 초등학교때 동창이라며 린이에게 기억안날꺼라며 잠깐 같이 다니다가 전학을 갔다고 한다. 그 후 린이는 신기하게도 경준과 자꾸 자꾸 마주친다.

봉사활동때도 수능을 앞두고 재수학원 앞에서도 그렇게 둘은 자주 만나게 되고 점점 만나는 횟수가 늘어가고, 더 웃긴건 린이는 경준이에게 소개팅 할때마다 연락을 한다.소개팅남 어떤지 봐달라며...첩보작전을 벌였는데 경준이 군대를 가고 나서는 소개팅도 재미 없어 그만 하게 되었다.  

경준은 재대후 좋아하는 얘한테 고백할꺼라고 한다. 린이는 누군지 궁금해 하며 경준이에게 고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경준이 린에게"나 너 좋아하는데 우리 사귈래..?" "나 엄청 오래전 부터 너 좋아했어." 그렇게 경준은 린이에게 고백을 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재원과 은오의 여섯번째 스토리

다시 시작되는 운명적 만남

재원에게 걸려온 전화는 사진관 사장님이다 사장님이 어떤 여자가 필름을 잔뜩 들고 와서는 인화를 해갔다는데 박팀장 사진이라며 재원에게 알려준다. 재원은 사진관으로 가서 사진으로 가서 사진을 확인하는데 선아와 캠핑카 결혼식을 올렸던 사진이다.

한편 경준과 린이는 강거과 은오의 작업실로 놀러온다. 넷은 보드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은오가 재원과 헤어진 두번째 이유는 경준과 린이 때문이다. 재들은 모른다. 은오가 박재원의 윤선아라는 걸...

그때 경준에게 걸려온 전화 박재원이다. 경준은 재원보고 은오의 작업실로 오라며 주소를 알려준다. 은오는 그순간 개원이 오기전에 재원을 피하기위해 작업실을 나가는데 그때 재원의 차가 도착하고 은오와 정면으로 맞닥드리지만 은오는 재원을 보고 바로 도망간다.

재원은 도망가는 은오를 쫓아 가지만 놓치고 만다. 재원은 경준에게 오늘은 못가겠다고 전화를 하고는 은오를 찾아 다니다.

"내가 왜 카메라를 훔쳤겠어.? 서울에 올라 와서 양양에서 만나 박재원이 경준이 사촌 형 박재원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근데 사진이 잔뜩 들은 카메라를 도저히 돌려 줄수가 없었어."

그렇게 찾고 찾아도 찾아지지 않던 선아를 본 재원은 술을 진탕 마시며 윤서아를 찾아야 겠다고 카메라도 찾아야 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리고 술김에 경찰서에 가서 카메라 도둑 윤선아를 신고한다.

"세상 좁지 생각보다 좁아. 우린 서로 얼굴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은 스쳐지나갔을걸."

"뭐! 어쩌면 어느골목 어느술집에서 같이 술을 마셨을 지도 몰라."

"아니면... 앞으로 어디선가 만날지도 모르지."

Hello., My Bitch.

안년, 나쁜 계집애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6회 줄거리 - 지창욱 김지원  다시 시작되는 운명적 만남

EP.6 카메라 도둑을 고발합니다!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7회 줄거리 - 잊을거야! 버릴거야! - 지창욱 김지원 서울 에피소드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5회 줄거리 - 지창욱 김지원 - 행복했던 추억은 잘 지워지지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