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갯마을 차차차 1회 줄거리 210828 - 신민아 김선호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10828 방송

1회 줄거리 다시보기

주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tvN 악마판사 후속 '갯마을 차차차'가 토요일밤 9시 첫방송 되었다. 갯마을 차차차 1회에서는 잘나가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이 어릴적 엄마와의 추억으로 공진 바닷가에 왔다가 사고로 공진에 머물게되면서 공진의 홍반장(김선호)를 만나 공진에 정착하게되는 드라마다.

 

잘나가던 치과의사 혜진은 원장의 과잉진료로 원장과 싸우게 되고 술김에 치과원장의 악행에 대해 치과공식사이트에 글을 올리게된다. 다음날 아침 간호사로 일하는 친구 미선에게서 연락이 오고 전날밤 술취해 올린 글로 인해 치과에서 짤리고, 너무 큰사고를 친 혜진은 그일로 인해 다른치과에 취직도 되지 않아 심란한 그때 오늘이 돌아가신 엄마생일인걸 폰으로 알게된다. 어릴적 엄마와 갔던 바다를 찾아 공진으로 가고 한참을 바다에서 앉아있다가 돌아가려는데 구두가 없어졌다.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홍반장은 혜진의 구두를 발견하고는 혜진에게 돌려주지만 나머지 한쪽을 더 찾아 달라는 이 무례한 여자에게 조금은 안되보여서 자신이 신고있던 횟집화장실 슬리퍼를 던져주고는 가버린다. 혜진은 어쩔수 없이 슬리펴를 신고 차로 갔는데 차가방전이다. 거기에 전화기도 안터진다. 시골이라 그런가 전화기가 터질법한 곳으로 찾아가다 갑자기 배가아프고 마침 눈앞에 있던 카페에 들어가 커피한잔을 시키고는 화장실을 사용한다.

커피값을 계산하려는데 카드가 안된다. 카페전화를 빌려 전화해보지만 유선전화도 안된다. 그때 홍반장이 카페로 들어와서는 공진 전화국에 불이 나서 모든통신이 안된다고 알려준다.혜진은 커피값4천원이 없어 두번째 만난 홍반장에게 빌려보려하지만 홍반장은 혜진을 데리고 오징어다듬는 일을 해서 돈을 벌어 갚으라고 한다. 혜진은 이 어이 없는 상황에 황당해 하지만 현금이 하나도 없으니 어쩔수 없이 오징어 배를 가르고 시급을 받게되고, 홍반장이 알려준 근처 찜질방에서 자게된다. 그곳에서 또 만난 홍반장 이번엔 찜질방 아르바이트중이라고 한다.

 

다음날 아침 부둣가에서 경매일을 하는 홍반장을 또 만나고 전화기도 터지고 ATM기도 되니 자동차도 고쳐 서울로 가려는데 치과원장에게 전화가 오고 혜진에게 다시는 이바닥에 발들일수 없을꺼라며 경고를 하고는 끊어버린다. 혜진은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다 문득 공진 횟집사장님의 말이 생각나 횟집으로 다시간다. 치과를 가려면 차로 30분을 가야하는 공진에서 개원을 하면 나이드신분들 인플란트만 해도 때돈벌꺼라는 횟집사장님의 말에 횟집사장님에게 개원할 병원과 지낼 집을 알아보려고 도움을 청한다.

 

횟집사장님이 혜진을 돕기위해 혜진을 데리고 부동산이 아니라 공진의 산언덕으로 가는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갑자기 가버리는 횟집사장님이 혜진을 혼자 언덕까지 올라가면 집구해줄 사람있을꺼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혜진은 혼자 언덕끝까지 올라가고 그곳에 배한척이 있고 배를 수리하는 홍반장을 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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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회 다시보기

즐감하세요.

갯마을 차차차 1회 줄거리 다시보기

갯마을 차차차 1회 줄거리 에필로그

홍반장은 서핑을하다 해변에 앉아있는 웃고 있는 혜진을 봤다. 약국앞에서 아이들의 이를 봐주며 웃고있는 혜진을 봤다. 오징어 배를 가르며 동네어르신들과 웃고있는 혜진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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