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4회 줄거리 210713 - 김동욱 서현진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4회

210713 방송

드라마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4회에서는 다정은 일하는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채준과 똑같은 얼굴을 한 남자를 만난다. 죽은 채준과 너무도 닮은 그남자를 보고는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다가 그남자의 일행이 와서는 같이 그 자리를 떠난다. 다정은 고형사를 찾아가 채준과 너무나 닮은 사람을 봤다고 이야기하곤 호텔 고객정보라 알려줄수 없는 관계로 채준 본명 최정민에 대해 가족관계를 물어보지만 고형사는 최정민에겐 서류상으론 가족이 없다고 한다.

 

가영은 강릉에서 주문한 피자 값을 내기 위해 영도를 찾아오고 영도 책상에서 닥터할로우 열쇠고리를 보고는 영도에게 여자가 생겼다는걸 의심하게되면서 탁터할로우 열쇠고리를 영도 몰래 가지고 간다. 영도는 가영이 닥터할로우 열쇠고리를 가져간걸 알고는 뽑기가 있는 문구점으로가서 똑같은 열쇠고리를 뽑으려고 하지만 쉽게 잘나오지 않는다. 그때 지나가던 다정이 영도를 보게되고, 영도 이야기를 듣고는 같이 닥터할로우를 뽑기 시작한다.

 

몇번이나 뽑기를 돌려 드디어 닥터할로우를 뽑고는 집으로 돌아가는길 영도에게 최정민과 닮은 도플갱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게 둘은 사소한 감정이야기를 하며 좀더 속마음을 알게되고 가까워진다.

 

고형사는 뉴스에서 다정이 말했던 최정민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게되고, 호텔에서 이안을 만나려고 하지만 만날수가 없어 박형사에게 잠복근무를 시키고, 다정이 준 사진속 교회로 가서 옛날 교회의 일을 알아보다 아이들을 불법으로 입양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정은 하늘과 철도가 하는 대화에 영도가 다쳤다는 이야기를 유연히  듣게되고, 철도에게 전화해서 영도가 어느병원에 있냐고 물어본다. 철도는 영도 외래보는 병원이라고 말하고는 그냥 끊어버리고, 다정은 영도가 많이 다쳤을꺼라고 걱정하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응급환자를 보고 퇴근을 하려던 영도는 다정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는 급하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다정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영도가 급한 마음에 병원 입구로 나왔을때 다정이 전화를 들고는 서있고 영도를 보고는 다치지 않은것에 놀란다. 

 

강아지에게 사람이름을 붙이 영도 친구 하늘덕에 다정은 오해했다며 괜찮은줄 알았는데 어디서 구급차 소리만 들어도 좀 그렇다고, 마음에 상처를 이야기 한다. 영도는 그런 다정을 위로해주고 달래준다.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였다. 깨어져도 된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 누군갈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

"그리고 하마터면 할뻔 할 말도 있었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

 

다정은 동생이 일하는 바에 물건을 가져다 주러 들렀다. 그곳에서 이안이 술을 마시고 있고 다정은 자신도 모르게 이안을 처다보다 이안이 다정이 처다보는걸 눈치채고는 다정에게 밖에서 이야기좀 하자고 한다. 다정에게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알고 있냐고 묻는다. 다정은 최정민을 아냐고 묻자 그런눈으로 보는거 알지만 내가 그사람 대신 사과해야하는 거냐며 다정에게 화를 내고 자신에 대해 궁금해 하지 말라고 한다.  그때 다정의 동생이 나오고 이안의 일행도 나오면서 이안과 일행이 자리를 뜬다.

 

고형사는 영도에게 이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교회의 불법 입양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영도는 최정민과 이안이 쌍둥이일꺼라고 생각하고, 영도는 혼자 최정민이 자살한 현장으로 간다. 그 곳에서 이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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