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 210712 - 서현진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210712방송 3회 다시보기

출연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tvN 너는 나의 봄 3회는 채준의 충격적인 자백과 유서를 적은 편지를 다정에게 남기고 자살을 한다. 다정은 살인을 했다는 채준의 편지와 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들고 경찰서로 가고 채준의 자살을 목격한 현장에 있던 영도와 형사는 다정의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온다.

 

살인자라니, 채준이 살인자라니 믿을 수 없을만큼 충격을 받은 다정을 보고는 영도는 다정에게 설렁탕 한그릇을 사먹이고는 집으로 데려다 준다. 영도는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을꺼란걸 알지만 필요할지 모른다며 소화재와 딸기맛 사탕을 다정에게 건낸다. 

 

다음날 강릉 엄마집으로 가기로 한 약속을 깰수 없어 영도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고, 영도는 다정이 엄마집에 갔다올동안 주변을 돌아보려했지만 다정엄마에게 딱 걸렸다. 다정엄마가 하는 피자집으로 가게된 영도는 우연히 피자 30판을 주문하는 전부인 안가영을 만나게 되고, 강릉 해변에서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다정에게 영도는 그냥 넘어진거라며 더 안다쳤어 다행이라고 위로를 한다.

 

범인은 잡혔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고형사에게 영도는 채준이 진범이 아닐수도 있다고 한다. 고형사는 증거에 자백유서까지 나왔는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영도의 말에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알아보기 시작한다.

 

다정은 영도에게 국밥에 소화재에 사탕도 강릉에 같이 가준것도 고맙다고 한다. 영도는 다정에게 채준의 증상을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한다. 최근 갑자기 많은일을 한 두사람은 서로 편하게 지내기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평소처럼 호텔일을 하는 다정은 호텔 11층에 일이 있어 가는 도중 복도에서 채준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게된다.

 

에필로그

성당에서 다정의 머리를 쓰다듬은 아이에게 다시 다가가 왜 내 머리를 쓰다듬었냐고 물어본다. 그 남자아이는 다정의 귀에 대고 속사귄다.  "니 머리 만진거 나 아니야..바보..."

 

너는 나의 봄 3회 다시보기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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