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1회 2회 다시보기 210703 - 지성 김민정 진영 무료 드라마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

오후 9시 방송

210703 첫방송 다시보기

출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안내상 김재경 

tvN 토일 드라마 '마인' 후속으로 '악마판사'가 방송되었다. 가상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한 권력자는 더 많은 권력을 가지려하고, 약한자는 더 나약해지는 현 사법부를 그린 이야기다.

 

국민시범재판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겠다며 "국민여러분이 권력입니다"라는 말을 하며 국민들의 인기판사 강요한은 국민들의 판사인가 아니면 국민들을 이용한 악마판사인가?

 

시범재판부로 발령받은 김가온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스승인 대법관 민정호의 권유로 강요한과 같이 일을 하게된다. 썩어빠진 사법부를 바꿔온 듯하지만 인간세상에 손쉬운 정의 따윈 없다며 강요한의 실체를 밝혀내려는 민정호는 김가온을 시범재판부로 발령을 낸다. 

 

김가온은 강요한의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시범재판부에서 처음 맡은 사건 JU케미컬 폐수유출에 대해 사건내용을 듣게된다. 국민들이 참여하는 생방송 재판에서 증인은 JU회장의대해 거짓으로 발언하고, 그로인해  강요한 판사는 JU케미컬 회장을 유죄로 죽을때 까지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는 판결을 낸다. 

 

김가온은 그동안 들었던 도청으로 강요한판사의 조작임을 알게되고,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판사 뒷면에 또다른 강요한판사의 얼굴을 보게된다. 김가온 친구 윤수현에게 이사실을 이야기하고 경찰인 수현은 재판의 증인을 찾아가 사실을 알려고 하지만 증인은 수현을 만나주지 않는다.

 

하지만 가온의 도청도 가온의 친구 수현이 증인을 쫒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는 강요한, 가온이 강요한 판사에게 증인이며 재판의 판결이 이상하다며 항의를 하지만 강요한판사는 진실한 판결을 위해 과정도 진실할 필요는 없다며 모든건 게임에 불과하다고 한다.

 

법무부장관 차경희를 스폰서한 JU케미컬회장과 강요한을 지지한 차경희, 그런관계인데도 불구하고 강요한은 왜 JU케미컬 사건을 맡아 벌을 줬는지 알수 없는 강요한, 수현이 강요한을 파헤지면서 알아낸 악풀들, 김가온은 그들중 강요한을 악마라고 부르는 사람을 찾아가고 그사람에게서 강요한의 어린시설 이야기를 듣게된다.

 

김가온은 강요한의 사무실에 설치한 도청을 찾으러가고 그곳에 기다렸다는 듯 강요한이 도청장치를 들고있다. 그때 갑자기 사무실 벽에서 폭탄이 터지고.....

 

"강요한은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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