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5회 다시보기 210630 - 특별출연 이정은 무료 드라마

210630 방송

JTBC 수목 드라마

월간 집

5회 다시보기

출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JTBC 수목 드라마 월간 집 5회에서는 전편에 나영원이 유자성에게 자신을 좋아하냐는 말에 유자성은 크게 노하고, 그후 나영원이 하는일마다 사사건건 구박을 하는 유자성은 어느날 707호의 사실을 밝히겠다며 노력한 나영원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된다. 

 

나영원은 자신과 같이 가난할꺼라 생각했던 신겸이 재벌집 아들인걸 알게되고 그 충격에 취재갔던 펜션에서 뛰쳐나오지만 서울까지 택시는 엄두도 안나고, 끊힌 버스 정류소에 혼자 앉아있다.  그때 유자성이 우연을 가장한체 나영원을 태우러 오고, 서울까지 가게된다. 그리고 그 집도 그냥 살아도 된다며 나영원을 집앞에 내려주고 간다.

 

월간 집을 맡은지 3개월만에 경영인의 상을 받게된 유자성은 상탄 기념으로 직원들 회식을 시켜주려하지만 불만이 많은 편집팀은 모두 상가집을 가야한다며 거절하고 편집팀끼리만 식당으로 간다. 유대표가 없는 자리 유대표 뒷담화를 실컨하고 있는데, 옆방에 유대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날 유대표는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도 직원들을 구박하기 보다는 모든일에 칭찬으로 일관하고, 그런 유대표의 칭찬에 편집팀은 유대표가 말은 칭찬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라고 돌려 말하는거라 생각하고는 편집팀 모두 해고 당하지 않으려고 더 노력한다. 

 

나영원은 월새방 리모텔링 신청을한 가정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유대표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배풀줄 아는 사람이란걸 알게되면서 유대표 특집기사에 유대표가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유대표는 나영원의 기사를 읽고는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고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49세 이수정씨 (이정은) 특별출연 덕에 너무 웃었네여.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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