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를 사랑한 스파이 1회 줄거리 다시보기 유인나X문정혁 인물관계도 몇부작?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웨딩플레너이자 웨딩드레스 디자인어 강아름(유인나)와 그의 첫번째 남편 비밀요원 전지훈(문정혁), 아름의 두번째 남편 산업스파이 테릭 현(임주환) 이 세명이 만나 일어나는 첩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제주도에서 작전중인 전지훈(문정혁)이 우연히 강아름(유인나)이 사기당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우연인척 가장하고 강아름(유인나)를 도와주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된다.

제주도에서 강아름(유인나)과 여행작가로 위장한 비밀요원 전지훈(문정혁)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6개월만에 결혼을 하게되지만 둘의 결혼 생활은 그리오래 가지 못했다. 첫번째 결혼을 실패로 남자와 밀가루는 절때 가까이 하지않겠다던 강아름은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현을 만나면서 그결심을 포기하게되고 데릭 현과 두번째 결혼생활중이다.

-몇해전-

첫만남때 사기를 당해 손상이 된 팔수 없는 강아름의 웨딩드레스를 전지훈이 아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못올리는 외국인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드레스를 빌려준다는 수녀님에게 팔면서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지고 그성당은 둘만의 특별한 장소가 된다. 둘은 그때부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된다. 같은 방향의 화살표를 그리면서  비밀번호를 안다고해서 그사람의 비밀을 다 아는건 아니니까 비밀 큰거 하나쯤을 있어도 된다고 서로를 신뢰하며 사랑을 키워나간다.

 

-이혼후-

전지훈은  의문의 초대장에 " 처녀파티에 초대합니다. 기다릴게요,보안관님" 을 받고 정보원을 찾아 제주도에 오게되고, 강아름은 친구 소피의 결혼식에 참여겸 웨딩드레스디자인어로 오게된다. 강아름은 소피아 덕에 두번째 남편 데릭 현을 만난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드레스는 꼬 본인이 선물하고 싶다고했다.

소피의 드레스 가공중 소피는 강아름에게 "너는 더좋은 사람을 만나야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고의로 드레스 일부를 찢는다. 강아름은 드레스를 손보기 위해 예전 전지훈과 같이 갔던 수년님을 찾아가고 같은시간에 성당을 찾아온 전지훈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전지훈은'이순간을 기다렸었다'

강아름은'이순간을 피하고 싶었다'

다시 우연히 만나면서 둘의 속마음은 서로 반대로 이야기 했고, 전지훈의 능청스럽고 어뚱한 농담은 강아름을 당황하게 하면서 강아름은 전지훈에게 "하나도 안변했구나" 매번 지금은 날이 아니라는 핑계로 강아름만 두고 가버린 전지훈의 바쁜 비밀요원 생활을 강아름은 이해 하지 못했다.

행복해야할 신부 소피는 결혼식날 전지훈에게 처녀파티에 초대하는 문자를 보내고 전지훈은 정보원을 찾기위해 보안관 차림을 하고는 처녀파티에 가게된다. 알수 없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만 하는 소피, 신부를 찾아 전지훈은 파티장을 돌아다니다 파티의 흥을 돋구는 춤꾼 보안관들의 손에 이끌려 춤봉을 잡게되는데 그장면은 본 강아름은 전지훈 얼굴은 보지 못한체 이상하게 익숙한 뒷퇴를 느낀다.

전지훈은 신부를 찾아헤메고 강아름도 신부를 찾아 헤메는 파티장에서 위험을 감지한 신부가 어디론가 도망을 쳤고, 그뒤를따라 가는 전남편 전지훈과 강아름은 마주친다. 그순간 폭죽이 터진다.

'우리는 이렇게 다시 만났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이섬에서,

만날 사람이 만나는건 인연,

만나지 말아야 할사람이 만나는걸 운명이라면,

오늘밤 우리는 운명이다'

드라마'나를 사랑한 스파이' 1회줄거리 다시보기 유인나X문정혁 인물관계도 몇부작

여행작가로 위장한 비밀요원 전지훈과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 현을 사이에두고 강아름과 세남녀 기막힌 첩보 로맨스 코미디를 담은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수,목 밤 9시 20분에 방영되며 16부작으로 막을 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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