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1~8화 줄거리 : 손예진 연우진 드라마 넷플릭스 티빙 무료 다시 보기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 1~8화 전체 줄거리 

손예진 연우진 드라마 넷플릭스 티빙 무료 다시 보기

■ JTBC 서른, 아홉 드라마 정보

• 채널 : JTBC 
• 방송 :  수목 밤 10시 30분
• 다시 보기 :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온
• 등장인물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 서른, 아홉 1~8화 전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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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원장 미조는 일 년 동안의 안식년을 선언하고 찬영과 주희와 함께 자신이 어릴 적 지냈던 고아원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가르쳐 준다는 선우를 만나게 되고, 선우의 동생도 미조와 같은 고아원에 있다가 선우의 집으로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된다. 미조와 선우는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고, 선우는 진석의 소개로 미조 병원에서 일하게 된다.

 

친구들과 건강검진을 하게 된 미조는 찬영이 뇌종양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찬영에게 치료를 받자고 하지만 찬영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병원에서 지낼 수 없다며 치료를 거부하고 행복한 시한부로 살기를 선택한다. 찬영은 죽기 전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주희에게 남자 친구를, 미조에겐 친부모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미조는 찬영 때문에 안식년을 계획했던 미국행을 취소하고 찬영과 주희와 시간을 보낸다. 한편 진석도 찬영의 소식에 진석은 부인과 이혼을 결심하고 찬영의 옆에 있기로 한다. 찬영은 아픈 사실을 알기 전엔 진석에게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하자고 했는데, 이젠 오히려 진석에게 이혼을 하지 말라고 한다. 연인이 아닌 친구로 헤어지고 싶다는 찬영의 말에 진석은 그 일과는 별개인 문제라고 한다.

 

주희는 평소 자주 가던 노가리집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짬뽕 집도 단골이 되었다. 현준과 찬영에게 만들어줄 건강식을 같이 만들고 찬영의 가게를 자주 도와주고, 찬영과 술도 마시게 되고 고민도 이야기하게 된다. 백화점에서 진상 손님과 한바탕 하고 사표를 던지고 나온 주희는 짬뽕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미조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선우 동생의 일로 선우와 더 가까워지고 선우는 동생 소원이 갑자기 파양 해달라고 했던  이유를 알게 된다. 그 일로 힘들었던 선우는 미국으로 돌아가자는 아버지를 뿌리치고 동생 소원이 있는 한국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미조는 주희의 엄마에게서 그동안 숨겨왔던 미조의 친모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조는 친모의 존재의 대해 충격을 받지만 그래도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며 한번 만나보기를 결심하고 찬영과 주희 그리고 선우까지 같이 교도소로 미조의 친모를 만나러 간다.

■ 서른, 아홉 8화 요약 줄거리

찬영의 엄마는 진석을 보고 너무 좋아서 저녁까지 차렸다. 같이 있던 주희와 미조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진석의 부인을 마주한 미조는 신발도 신지 않고 진석의 부인을 끌고 나간다. 미조는 제발 부탁이라며 오늘만 그냥 가 달라며 진석의 부인 앞에 무릎까지 꿇는다.  미조의 진심이 와닿았을까 진석의 부인은 그냥 가버리고 그때 찬영의 집으로 오던 선우가 쓰러져가는 미조를 보고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그렇게 찬영 엄마와 찬영과 진석과 주희는 아무것도 모른 체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며칠 후 진석의 부인이 찬영의 부모를 찾아가고, 진석이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된다. 찬영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도 이야기하게 된다.

 

선우는 소원이 파양을 해달라고 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에게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미조 부모님과 같이 식사를 하자는 미현의 말에 발끈하며 거절하자 미조는 마음이 상하고, 미조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이유로 선우가 그런다고 생각한다. 선우는 그런 미조에게 소원의 일을 이야기하고 해명하며 미조에게 장래희망이 미조의 남편이라고 프러포즈를 한다.

 

미조는 주희의 엄마에게서 미조의 친모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동안 말 못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미조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친모를 만나고 나와 찬영과 주희 선우의 품에서 울음을 터트린다.

 

■ 서른, 아홉 드라마 무료 다시 보기

손예진, 연우진, 전미도 주연의 드라마 서른, 아홉은 넷플릭스(NETFLIX)와 티빙(TVING)에서 전편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무료 다시 보기는 누누티비(noonootv)와 타키티비(takitv)에서도 가능하니 전편 무료 다시 보기로 마흔을 앞둔 세 여사친의 우정과 사랑의 드라마 《서른, 아홉》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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