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3 : 서동마 사피영에게 생뚱맞은 청혼"결혼하고 싶습니다." 6화 줄거리 무료 다시보기

JTBC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끝나면서 마지막 에피소드에 서동마와 사피영의 웨딩 장면이 나왔어 생뚱맞은 커플 설정에 의아해했다. 하지만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6화에서 시즌2 마지막 장면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의 6화는 70분이 방송되는데 거기서 45분가량을 서동마(부배)와 사피영(박주미)의 대화로 드라마를 장식했다. 시즌2에서 나왔던 신유신과 사피영의 대화 그 2탄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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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고 시즌3 6화 줄거리

서동마 사피영에게 생뚱맞은 청혼" 결혼하고 싶습니다"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저녁을 먹자고 하고는 호텔 레스토랑으로 간다. 사피영은 생각지도 못한 서동마의 전화에 서부장과 이시은 작가의 연애에 대해 물어보려고 그러는 가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둘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한 후 서동마의 첫마디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사피영은 생뚱맞은 청혼에 놀란다. 5화에서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이유 없는 이끌림으로 결혼을 앞둔 남가빈과 파혼했다.

남가빈은 혼자 파혼의 아픔을 달래고, 서동마는 확신이 간다는 운명의 끌림의 상대인 사피영에게 청혼을 하고 사피영을 설득시킨다. 하지만 사피영은 서동마의 생뚱맞은 청혼에 어이없어 하지만 식사를 하는 내내 서동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서동마는 어릴 적부터 집안일까지 그리고 남자로서 여자를 대하는 마음, 그리고 사피영에게 운명적인 이끌림의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한다.

서동마와 사피영의 식사시간은 많은 대화로 인해 길어지고 서동마는 내일 독일로 출장을 가면 한 달 동안 보지 못할 거라며 오늘 밤 사피영을 집에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러다 사피영의 딸 지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지아와 놀이공원 가면 뒤에서 지켜만 보겠다며 놀이 공원을 가자고 한다.

 

서동마의 생뚱맞은 청혼에 어이없었지만 사피영도 서동마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사피영은 지아와 놀이 공원에 가고 사피영과 지아 주위를 맴돌며 같은 공간에서 서동마는 사피영을 지켜만 본다. 그리고 사피영과 지아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배웅까지 마치고 서동마는 돌아간다.

한편 판사현은 아이를 낳다 죽은 송원이 꿈속에서 아이에게 웃는 얼굴만 보여주기를 약속한다. 아이와 둘만 남은 판사현이 신경 쓰이는 부혜령은 아이 물품을 사들고 판사현과 아이를 만나러 간다.

하룻밤 사이 사피영의 마음이 흔들렸다. 서동마의 문자를 보며 웃고 있다. 서동마가 공항 가기 전 얼굴 한번 보고 가겠다고 사피영 집 앞으로 오고 사피영은 기다렸다는 듯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아무렇지 않은 듯 서동마에게 사피영은 잘 다녀오라고 돌아 서는데 서동마가 사피영을 끌어안아 키스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6화 결말

드라마 대부분이 서동마와 사피영의 대화로 이루어졌다. 70분에 45분이나 둘의 대화를 보고 있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서동마의 말도 안 되는 확실한 운명의 상대 사피영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첫마디는 황당함 그 이상이었다. 결국 사피영도 서동마와 재혼하고 행복한 결말을 만들 거라고 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은 이제부터 내연녀들은 불행해지고 본처들은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무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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