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 아직 낫 서른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 강민혁 정인선 - 지독히도 간절했고 원했던 내 세상은 결국 피투성이가 된체 산산조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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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 서른

EP.14 파국

아직 낫 서른 14회 줄거리

지독히고 간절했고 원했던 내 세상은 결국 피투성이가 된체 산산조각이 났다.

 

 

웹툰 담당자와 불륜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인터넷으로 도배가 되고, 손만 댔다하면 조회수 1위를 만든다던 이승유가 수채화처럼을 선택했을땐 그만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지원은  승유를 의심한다.

'의심하고 있었다. 나조차도, 세상에 버려진 나를 내 손으로 쓰레기 통에 또 한번 처박는거, 그게 내가 할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니까'

결국 영화제작중이던 사이코신부도 제작이 중단된다는 소식에 차감독은 지원이 걱정된다. 작가의 사생활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다. 

 

친구들도 연락이 되지 않는 지원을 걱정하고 있는데....

승유는 이런 일을 만든 혜령을 만나 고맙다며 확실한 이별을 통보한다.

지원은 친구들이 걱정할까봐 아영의 펍으로 온다. 지원이 몰랐던 사실이고 그리고 헤어졌다는 말로 아영은 지원을 위로 해보지만 지원은 고개를 숙인다.

"이승유한테 여자가 있다는거 알고 만난거면 나 벌받아야 되겠지"

 

 

작품 수채화처럼은 내리게 되고 회사대표는 승유에게 빨리 수습하는게 서지원작가를 살리는 거라고 한다.

 

 

지원은 마음을 추수리고 집으로 가는길 수채화처럼 휴재공지가 뜨고 지원은 자신에게 괜찮다며 다짐을 하고는 집으로 간다. 정신없이 길을 가는 지원을 보고는 차감독은 걱정이 된다. 위로문자를 보내려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꺼 같아 문자 보내기를 포기한다.

집앞에서 기다리는 승유, 지원에게 인터넷 댓글을 모두 지웠다고 한다. 지원은 그런다고 우리 일이 없어지지 않을꺼라고 한다.

 

 

"추억으로만 남을줄 알았는데 다시 널 사랑하게 됐어. 이혜령 조금만 일찍 말해주지 그럼 널 사랑하는거 내가 어떻게든 참아냈을껀데 그럼 내 세상도 이렇게 문어지지 않았을텐데."

"미안해"

"우리 이제 다시는 제발 만나지 말자."

'지독히도 간절했고 원했던 내 세상은 결국 피투성이가 된체 산산조각이 났다.'

'내가 쥔 칼날에 찔려서 나를 찌른 칼날은 이미 누군가를 찌르고 난후 날서고도 긴 칼날 이였으니까. 그건 분명한 사실이니까. 그건 온전히 내 탓이니까. 그럴테니까.'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긴잠에서 깨어났을 무렵 나는 이혜령을 찾아갔다.'

'결국 이모든게 내 옆에 앉은 저여자에게 상처를 준 댓가라면 그래 여기까지가 맞지'

[웹드라마] 아직 낫 서른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 강민혁 정인선 - 지독히도 간절했고 원했던 내 세상은 결국 피투성이가된제 산산조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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