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15화 줄거리 210823 - 서현진 김동욱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5화

줄거리 210823 다시보기

출연 서현진 김동욱 남규리 윤박

tvN 너는 나의 봄 15화에서는 전편에 영도역에 김동욱과 다정역에 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다시 잘되면서 다정의 루프탑에 구구빌딩 친구들이 다들 모여 파티를 즐기며 가영의 드라마 마직막회를 보면서 시작한다.

 

다정은 엄마를 만나러 강릉에 간다. 영도의 사정을 다 알게된 다정의 엄마는 영도가 좋은 사람인건 알지만 다정이 손해보는거 같다며 영도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그런 엄마에게 다정은 영도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알려준다. 영도는 다정의 뒤를 따라 강릉으로 왔다. 다정엄마는 다정에게 심부름을 시키고는 영도와 단둘이 앉아 영도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지만 다정이 좋아 하는 사람이니 아파도 괜찮다고, 아픈사람에겐 뭘 조심해야하고 뭘 해야하는지 주의사항을 알려 달라고 한다. 그렇게 다정엄마는 영도를 받아 들였다.

 

이안은 수술도중 다정과 영도의 말을 떠올린다. 옆에 있었으면 도와줬을 꺼라고,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가슴속에 세기고는 경찰서로 가서 범인이 있는 곳도 알려주고 증거자료도 넘긴다. 그리고 그동안 쌍둥이에게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자백을 한다. 

 

다정이 가릉에 간 사실을 알고 가영도 강릉 피자집으로 간다. 다정과 영도는 없고 다정엄마만 있다. 가영은 다친발에 목발까지 짚어가며 냉장고에서 맥주까지 가져오고는 다정의 언니같은 엄마에게 기분좋은 소리만 늘어놓다가 자신이 영도와 결혼하고 이혼한 이야기 까지 하게된다.

 

이안은 결찰서에서 최정민이 이제 끝냈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말을하고는 자신이 어릴적 지냈던 성당으로 간다. 느낌이 안좋은 형사는 영도에게 전화해 이안의 이야기를 하고 영도는 느낌적으로 그 성당을 찾아간다. 이안이 그곳에 있다. 

 

고등학교 정민을 찾아온 이안 정민과 옷을 바꿔입고는 정민인척 집으로 들어가서 양부를 죽인다. 그리고 소설책을 하나 읽고는 그 책을 쓴 사람을 찾아가 증명하라며 돈을 주고는 어릴적 성당보육원을 운영하던 사람을 죽이게 한다. 그 범인은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모두 글로 남겨두었고, 그때 자신을 찾아온 사람이 이안인지 최정민인지 알수는 없지만 최정민을 찾아가 옛일을 협박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다정을 죽이겠다는 협박까지한다.

 

최정민은 미국에 있는 이안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이안은 최정민이 걱정되어 한국으로 온다. 영도를 찾아간사람도 이안이였다. 범인은 정민을 찾아가 유서를 쓰고 죽으면 다정은 살려주겠다고 한다. 정민은 유서를 써놓고는 자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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