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210810 방송
출연 김동욱 서현진 윤박 남규리
tvN 너는 나의 봄 12회에서는 서현진과 김동욱의 이별장면이 방영되었다. 아버지 일로 강릉에 다녀온 다정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 호텔로 잠깐 들르겠다는 영도를 만나러 호텔앞으로 나온다. 영도는 1시간의 외출을 허락받았지만 이동시간을 제하고는 다정을 만날시간이 고작 5분뿐이라고 한다.
한편 고형사는 이안의 집에서 몰래 카메라를 하나 찾아내고 영상속에는 또다른 남자가있다. 이안을 보며 18년전 자신의 집에 찾아온 사람이 이안인지 채준인지 알수 없지만 곳 쌍둥이 형제를 보게 해주겠다고 한다. 그때 이안의 변호사가 이안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범인의 계획이 바뀌었다. 이안이 변호사를 살해 한것처럼 누명을 쒸우고는 범행장소를 떠난다.
영도와 다정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영도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다. 다정은 퇴근후 1층 카페에서 친구들에게 영도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되고, 영도가 다정이에겐 알리지 말라고 했다고 다정이 걱정할꺼라며 영도의 부탁이였다고 한다.
다정은 영도가 있는 병원으로 가지만 선듯 병실로 들어가지 못하고 병원 로비에 앉아있다. 그러다 등뒤에서 영도와 박형사의 목소리가 들리고 영도는 심장이식이후 오래동안 잘살면 될꺼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한다. 자신때문에 다정이 아파할까봐 다정을 보내줘야할꺼 같아고 박형사에게 이야기하는걸 등뒤에서 다정은 듣게된다.
다정은 영도의 마음을 듣고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 그때서야 엄마는 영도가 가릉에 온걸 이야기 하고, 다정은 왜 아픈사람한테 아프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냐고 엄마에게 울면서 화를낸다.
영도는 다정에게 3층병원에서 만나자고 하고 다정은 루푸탑으로 영도를 부른다. 영도는 다정의 공간에 슬픔을 남겨두고 싶지 않았다. 다정은 환한공간에서 슬픔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영도는 힘든 기억으로 남기고 싶지 않았다. 다정은 힘든 오늘을 사는 사람이 가여웠다. 영도는 헤어지는 방법을 몰랐다. 다정은 울지 않는 방법을 몰라서 화를 내기로했다. 둘은 서로에게 가슴아픈 말을 하면서 그렇게 이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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