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드라마 ]
210608 방송 다시보기
출연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세록
KBS2 월화 드라마 오월의 청춘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명희와 희태는 둘만의 결혼식을 진행하고 서로 서약서를 주고 받기로 하는데 갑자기 신부님이 명희를 부르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한다. 아버지를 보낼수 없다며 울고 있는 명희에게 희태는 아버지가 주신 통장과 시계를 전한다.
아들희태때문에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자 황기남은 희태앞에서 명희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이야기를 엿들은 정태가 명희를 찾아가서 명희대신 총을 맞게된다. 그사이 명수는 아버지의 죽음을 어머니와 할머니께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혼자 나주로 가는데, 없어진 명수를 찾기위해 희태와 명희가 산속으로 가고 갈림길에서 둘은 각자 명수를 찾기로하고는 헤어진다.
명수를 찾은 명희가 군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명수를 먼저 보내고 군인앞에선다. 도망가는 명수를 향한 군인 총을 몸으로 막은 명희는 숲속에 버려진체 죽어간다. 명희의 주머니에서 찾은 희태와 결혼식날 읽기로한 서약서를 본 희태친구 군인은 희태의 이름을 보고 그때 그 간호사인걸 알고 죽어가는 명희손에 서약서와 시계를 쥐어준다.
명수를 찾던 희태도 군인들에게 잡히지만 희태친구 군인의 상사가 희태를 안다며 데리고 간다. 그렇게 희태는 살아서 41년이 지난 어느 5월 광주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그곳에 발견된 결혼서약서 쪽지와 시계를 받아 명희를 좋은 곳으로 데리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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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12회 결말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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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결말 다시보기
"그 해 오월에 광주를 가지 않았더라면, 그 광주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갈림길에서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살지 않았을까 하구요."
"나는 그해 오월 광주를 내려가길 택했고 온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좀더 힘든 시련은 당신이 아닌 내게 달라 매일 같이 기도 했습니다."
"지나온 나의 날들은 내 기도의 대한 응답이였음을 41년간의 그 지독한 시간들이 오로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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